♤ 바다와 여인 ♤
코발트 빛깔이 서해 바다를 물들이고 있는 시월의 바다
충남 무창포근처 바다 낚시터
멋진 여인이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다.
고기를 잡는 것인지
지난 여름날에 추억을 잡아 올리는지
알수 없지만 바다에 낚싯대 드리운 여인이
아름답고 멋지다.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있는 시월의 바다
바다는 텅 비어 있고 시월의 아침 햇살들만 가득하다.
투명한 햇살에 두 여인이 길게 그림자를 남기며
모래밭을 밟는다.
지난 여름날의 추억을 밟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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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aesa77
글쓴이 : modor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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