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中梅
백설이 분분한데 丹心같은 꽃망울
시린 가지 끝 흔들며 피어나는 花心
하얀 이불인양 덮고 고개 내민
하얀 꽃잎
빠알간 꽃잎
눈속에서도 봉긋한 가슴 열고
고운 사람 다시 오듯
매화 향기 앞 세워
봄처녀 오듯
봄이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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