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영상- 아름다운 통영

일주일에 한번씩 봉무공원에서 산행을 하며 서로 건강을 걱정하며 우정을 나누던 친구들이 龜山의 아름다운 제의로 2박 3일 여정으로 남쪽으로 떠났다. 통영에서 해안도로를 일주하고 깨끗한 민박 집에서 이틀을 보냈다. 운전, 요리 일체는 구산이 맡아 해주었다. 아름다운 통영 8경 구경을 못 다 했지만 싱싱한 해산물에 영양보충도 제법했다. 밤에는 늦도록 행정학회를 열었다. 行(Go)과 停(Stop)은 기술도 기술이지만 48장 동양화가 가늠을 하는데 미숙한 기술력을 탓하며 봉무 행정학회 탈퇴를 고려 중이라고 우송이 말했는데 이것이 이번 여행의 백미였다. Y형의 각본, 연출에 우송 주연의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는 능청스러운 이야기에 연기였다.

출처 : daesa77

글쓴이 : modor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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