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재발견◑/♧삶의 지혜

술, 술노래

modory 2009. 11. 22. 14:21

술은 금이요.독이다

낮에 마시는 술은 구리요.아침에 마시는 술은 동이라는 말이 탈무드에 있다.
팔만대장경에도 "술은 번뇌의 아버지요. 더러운 것들의 어머니"란 구절이 있다.
마시는 사람에 따라서 약도 되고 독도 되고, 즐겁고 
불행할 수도 있다.
인생황혼, 아름다운 석양에 벗들 만나 소주 한잔 나누는 재미.
그걸 싫어 할 사람이 어디 있겠나만 절대 강요하지는 말고 지나치지 말자.
능력에 따라. 건강에 맞추어 마시면 되고 대화를 즐기며 우정을 
나누면 되는 것. 
친구의 건강까지도 걱정하고 의견을 존중하는 
절제와 품위에서 좋은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일흔에 마시는 황혼주가 독(毒)이어서는 안 된다.
不老不死의 물이 되게 절제하고 자중함이 으뜸이다
不老不死의 물이 되게 절제하고 자중함이 으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