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재기자의 티비夜話] 드라마 ‘추노(推奴
도심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가량 떨어진 조선족
마을에 머물며 그곳 주민들과 교류할 기회가 있었다. 자유인처럼 보였던 그들에게는 고민이 있었다. '탈북자' 때문이었다. 주민들은 무허가로 민박
중이던 기자에게 웬만하면 마을을 싸돌아다니지 말라고 당부했다.
카메라가 조선의 왕실이 아닌
저잣거리를 비추면서 추노는 소설 '남한산성'보다 탈북자를 다룬 소설 '찔레꽃'에 닿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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