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 초인데 아직 바람끝은 차지만 팔공산 자락 미곡동에 비닐 하우스 안에는
봄 미나리가 싱싱하게 자라고 있다.
지하수를 뽑아 올려 깨끗한 물로 키우고 있어 청정 미나리라고 한다.
청도 미나리가 유명했는데 요즘은 팔공산 자락에 미나리도 제법 유명하다.
시내에서 가깝고 대중 교통 수단 버스가 자주 오가기에 팔공산 자락 곳곳에
비닐 하우스 미나리 밭이 많다.
그 비닐 하우스 안에 싱싱한 미나리들이 자라고 많은 사람들이 봄 미나리를
먹으러 찾아 간다.
깨끗하게 씻은 미나리를 돼지 고기 삼겹살을 구워 함께 먹으면 아작아작한 맛과
향긋한 미나리 향기가 입안에 가득 배인다. |
출처 : 방비워
글쓴이 : modor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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