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꽃 구경하기가 쉬워졌다. 함양 꽃 축제에도 양귀비가 넓은 들판을 메웠고 경남 통영 바닷가에도 양귀비 꽃밭이 있었다. 마침 일송형이 아름다운 양귀비꽃을 카페에 올려 놓아 허락을 받지 않고 10장을 골라 장난(스위시로 효과 넣기)을 쳤다. 숫자를 클릭하면 보드라운 꽃잎이 바람에 하늘거리는 것처럼 나온다. 인터넷에는 양귀비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았고 지천으로 널린 카페나 블로그에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詩 한편을 인용했다. ♧ 꽃양귀비 앞에서 ♧ 유 미 자 아직도 정념(情念)의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구나 너를 보면 마흔을 넘긴 여인의 속살이 실루엣에 투영(透影)된다 그대를 향한 정열 숨길 수 없어 원숙한 그리움으로 정념情念의 불길 뜨겁구나. ★양귀비 꽃말;적색,위안, 위로/ 흰색, 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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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방비워
글쓴이 : modor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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