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 갤러리 1

어떤 시인이 가을로 가는 마차를 타라고 했는데 어느새 가을도 끝이나나보다. 시인의 노래는 이렇게 계속되는데.... "잎잎마다 물 들이는 그리움에 얼굴 붉히는 가을산으로 가서 차마 말 못하는 부끄러움 감추어요 사랑하는 이여 가을로 가는 마차를 타요 사랑이 깊어 빨갛에 타오르는 단풍이 되어요 사랑이 익어 향기로운 가을 열매가 되어요" 올해는 겨울마져 지난 여름처럼 길어질까?..... .......................................... ※ 참고 : 위 그림은 스위시맥스2로 만든 것인데 특별한 이름이 있는 기법은 아닙니다. 그림 9장을 막대 모양으로 만들고 회전을 시켜 바람개비처럼 효과를 주었기에 이렇게 이름을 지었을 뿐입니다. 9개의 막대를 하나씩 클릭하면 가을 열매가 나타납니다. 다시 열매에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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