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살아있다./@진실과사실

[스크랩] 노무현 말기 미스터리 1조원 사건

modory 2010. 11. 9. 07:24

노무현 말기 미스터리 1조원 사건 §◈  관련편지검색
//
 

  2010년 11월 08일 월요일, 20시 35분 23초 +0900


 



 






◈§ 노무현 말기 미스터리 1조원 사건 §◈
<조선일보 인용>   노무현 정부 말기인 지난 2007년 12월,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육군 도하부대 부지(약 17만㎡·5만여평)가 민간에 매각됐다.
매각 대금은 3600여억원. 인수자는 건설시행업을 하는 부산 소재 기업 J사 였다.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저 노른자위 땅을 사들인 J사는 지난 2000년 자본금 6억6000만원으로 설립된 회사다.
2006년까지는 영업활동이 거의 없었다.
이러한 J사가 금융권으로부터 빌린 차입금이 2008년 들어 갑자기 1조1000억여원으로 늘었다가, 불과 몇달만에 24억여원으로 뚝 떨어졌다.
도대체 J사가 순식간에 빌리고 갚은 1조원은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J사가 사들인 독산동 육군도하부대 부지는 원래 삼양사 소유였다. 1970년대 초 정부에 징발될 당시, 이 땅에는 "매각시 원 소유주에게 우선적으로 매각한다"는 계약조건이 붙어 있었다.

 

노무현 정부 들어 부대 이전이 가시화되자 "우선매수권"을 갖고 있던 삼양사는 J사와 "국방부로부터 땅을 매입할 때 곧바로 J사에 매각한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땅의 소유권은 2007년 12월 7일 하루 만에 국방부에서 삼양사를 거쳐 J사로 넘어갔다.

 

이 땅은 애초 브로커들의 관심 대상이었다. 그런데 2006년부터 "독산동 땅"을 사기 위해 일을 추진해 왔던 이모씨는 땅 매입에 실패하자 J사의 실체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J사를 의심하던 이씨는 2008년 7월 신용정보회사인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작성한 "J사 신용분석보고서"와 "J사 여신현황보고서"를 입수,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J사는 2007년 12월 960억원을 빌렸다. 그런데 2008년 6월 23일, J사는 1·2 금융권으로부터 총 1조1580원을 빌린 것으로 돼 있다. 차입금의 93.5%는 2금융권이었다. 어느 회사로부터 얼마를 빌렸는지는 나와있지 않다.

 

그러나 2008년 8월말에 발급된 또 다른 여신현황보고서에 따르면, 그달 28일 현재 J사가 금융권으로부터 빌린 돈은 24억5000만원에 불과했다.

1조원이 넘던 차입금이 두 달 만에 24억5000만원으로 뚝 떨어진 것이며,

 

J사는 두 달 만에 1조원이 넘는 차입금을 거의 다 갚았다는 얘기다.

한 기업인은 "자본금 6억원에 불과한 작은 회사가 1조원이 넘는 돈을 금융권으로부터 빌리는 일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나 영업 활동이 거의 없는 고작 자본금 6억원의 J사는 3600억원짜리 땅을 사고, 제1.2 금융권을 통해 1조가 넘는돈을 빌리는 기적을 연출해 내며, 그러나 두달만에 모두 갚아버린다.

 

이 사건의?? 취재사인 월간조선은 J사의 실제 소유자라고 밝힌 박모(C건설 대표)씨를 만나 1조원에 달하는 차입금 기록에 대해 물어보자 박모(C건설 대표)씨는 "나도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의문이다. 기가 막힐 뿐"이라고 말했다.

 

2008년도 여신현황보고서에 정체불명의 자금이 들어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그는 "올해 5월 고소 고발 사건으로 참고인 조사를 받으면서야 알게 됐다. 황당하기 짝이 없었다"며 "만약 그때 1조원이 넘는 불법적인 대출이 확인되면 내가 자살하겠다. 뭔가 잘못됐다. 이건 소설이다"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정체불명의 자금에 대해, 국세청도 올해 1월부터 조사를 진행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지방국세청의 한 실무 책임자는 "관련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할 순 없다. 현재 정밀 조사 중이니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자본금 6억원의 활동도 없는 회사가 노무현 정권때 3600억짜리 땅을 사고, 금융권으로부터 1조를 빌리며, 그것을 두달만에 갚았으나 회사의 소유주는 그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국방부가 저 땅을 매각할려면 원래 소유자였기에 우선권을 가지고 있는 "삼양사"에 매각을 해야하는데, 삼양사는 희안하게도 "국방부로부터 땅을 매입할 때 곧바로 J사에 매각한다"는 계약을 J사와 맺으며[그럴바에는 안사고 말지 이런 계약까지 맺으며 삼양사는 왜 국방부에서 땅을 사야하나?], 약속대로 국방부에서 땅을 사  J사에게 넘겨 주었고, 그런데  그 기간이 단 하룻만이었다.

 


도대체 이런 일이 일어날수 있는 것인지, 정상적이라 할지라도 그런 어마어마한 일을 단 하룻만에 해치울수 있는 것인지, 또 아무나 할수있는 것인지, 그런데 정상적이라고는 도저히 볼수없는 이런일이 노무현 정권의 국방부와 삼양사와 J사에서는 벌어졌다.

 


언젠가 박중훈이라는 영화배우가 주연하고 노빠 명개남이 조연한  "돈을 갇고 튀어라"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남 예비군 훈련을 대신 받아주고 용돈을 벌어쓰는 백수건달 박중훈이었다. 그날도 남 예비군 훈련을 대신 받아주기로 하고는 일당을 통장으로 입금하라고 한다. 박중훈이 은행에 돈을 찾으러 가니 일당 몇만원이 아니라 100억이 들어와 있는것이다

 


정치권과 정치인과 은행이 개입된 수천억의 정치 비자금중 일부가 일당받고 남 예비군 훈련이나 대신 받아주며 예비군 훈련장에서 다른 예비군들과 짤짤이나 하는 백수건달 박중훈 통장에 실수로 입금 된 것이다.

 


이때부터 그 돈을 차지하려는 박중훈과 돈을 찾으려는 자들간 쫏고 쫏기는 코믹스러운 추격전이 벌어지는데, 그 돈의 주인인 정치인에게 고용된 킬러로 명개남이 등장하여 박중훈을 쫏는다.

결국 명개남과 박중훈이 야합하여 그 돈을 먹어 치우는 것으로 영화는 끝나는데, 사람 환장 하시게도 노무현정권의 국방부 토지 매각과 이상스런 거액의 대출을 놓고   "자신도 알지 못하는 거액의 돈 입금"이런일이 벌어진다.

상식적으로는 일어날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일어났고 J사 사장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이는 상식을 누를 힘이있는 자나 세력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이며, 천문학적 금액의 금융권 대출 움직임이란 것 역시 마찬가지다.

이명박대통령 당선 후 김대중 노무현기간 동안 용도와 출처도 없이 사라진 공적자금 수십조를 이명박당선자 인수위가 포착하여 파헤치는 중이며,
이게 폭발하면 정치권은 초토화 된다고 당시 모 월간지가 보도를 했다.
그러나 무슨일인지 용두사미가 되고말았다.

활동도 없는 자본금 고작 6억의 회사가 국방부에서 땅을 산 삼양사에게 3600억 주고는 땅을 사고, 그 기간이 단 하룻만이며,   1조원이라는 대출을 받을수 있었고, 두달만에 그 1조를 갚을수 있다는 이 불가사의.....

 


이명박 인수위의 김대중 노무현때 흔적도 없이 사라진 수십조의 공적자금 그 불가사의 만큼이나 흥미를 끄는 부분이다

 


명개남이 조연으로 출연한 오래전 저런일을 벌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 시나리오를 노무현정권때 누군가가 모방하여 ...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BGSOUND balance=0 volume=0 loop=infinite src="https://t1.daumcdn.net/blogfile/fs9/6_14_6_14_073TQ_IMAGE_9_922.wma?original&filename=922.wma&filename=%EC%B5%9C%ED%9D%AC%EC%A4%80+-+%ED%95%98%EC%88%99%EC%83%9D-1.wma">
소설같은 '사건'이 뻘건 백주에 일어났고,
해결되지 않고 있는 미스테리 네요............
'1조원'이라면.... 얼마나 한  돈일까요? 이게 왜 밝혀지지 않을까요?

 


알다가도 모를 세상이네요 !!
게다가 '국방부'까지 걸려들다니......'복마전'으로 된 그 곳의 당사자와 윗선은 누굴까요?
"혹 ......... ...........이 아닐까?"   "원,  세상에.............. !!"

건강하세요.흐르는 곡 : 하숙생 / 최희준

출처 : 미리내 ROSA 정원
글쓴이 : 전세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