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서
조선일보에 따르면 국회 몸싸움 때마다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는 강기갑 의원은 2011년 4월 14일 2차 회의 때에 이어 이 날도 소위 회의장에 나타났다고 한다. 문제는 강 의원은 외통위원이 아니라는 것이고 그는 소위 위원장인 유기준 의원이 표결을 시도하자 유 의원에게 달려들었다는 것이다. 조폭이나 깡패도 자기 구역이 있는데 국회의원이 자기 소속 소위원회도 아닌데 나타나서 행패를 부리다니 언제까지 이런 만용을 봐야 하는지... |
◆유머 하나◆.
○정치인과 기저귀○
꽃장수가 이발소에 왔다.
이발을 하고는 얼마냐고 물었더니 이발사는 이번 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봉사를
하고 있어 돈을 안 받는다고 했다.
다음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꽃다발과 감사 카드가 꽂혀 있었다.
그리고 국회의원이 와서 이발을 해주었다. 국회의원이 이발료를 물었다.
이발사는 또 이번 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봉사를 하고 있어 돈을 안 받겠다고 했다.
다음 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국회의원들이 공짜 이발을 하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이래서 정치인과 기저귀는 자주 바꿔줄 필요가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