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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국가관이 투철한 검찰총장 2011-8-12

modory 2011. 8. 14. 16:50

제38대 검찰총장에 임명된 한상대 신임 검찰총장
종북세력 방치는 검찰의 직무유기"

2011.08.13

제38대 검찰총장에 임명된 한상대 신임 검찰총장은 2011년 8월 12일(금) 취임식을 하면서 "북한을 추종하며 찬양하고 이롭게 하는 집단을 방치하는 것은 검찰의 직무유기다." 라고 했다고 각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한 총장은 이날 대검찰창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검찰의
'3대 전쟁'을 선포한 뒤 전쟁대상 중 하나로 '종북좌익세력의 척결'을 제시, "검찰은 사정의 중추기관이자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수호자로서 법치주의의 실현을 위한 국가적 소명을 다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공안역량을 재정비하고 일사불란한 수사체제를 구축해 적극적인 수사활동을 전개해야 한다"며 "종북주의자들과의 싸움에서 결코 외면하거나 물러서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 총장의 이 같은 발언은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나 기업 비리를 파헤치는 '특수수사'에 무게가 실렸던 검찰 수사에서 앞으로 '공안사건'의 비중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한 총장은
또 하나의 전쟁대상으로 '부정부패'를 언급,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고질적 유착과 검은 거래가 횡행하는 풍토를 바로잡아야 한다"며 "부정부패의 토양을 제거하고 그 온상을 도려내지 않고서는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검찰 역량을 총집결해 부패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며 "나라와 국민을 부정부패의 수렁에서 건져내 명실상부한 선진강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 총장은 오만과 무책임 등 '검찰 내부의 적'을 마지막 극복과제로 규정하고 검찰 구성원 개개인의 각성을 주문했다.

그는 "우리 내부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오만"이라며 "검찰이 사정기관의 역할을 넘어서 국가의 모든 일을 해야 한다거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만이고, 검찰의 무오류성에 집착해 검찰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고 우기거나 잘못한 것을 알면서도 고치지 않는다면 이 또한 오만"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하나의 적은 무책임"이라면서 "수사상황이 언론에 유출돼 명예가 훼손되고 진실이 호도되고 있음에도 방치하는 것은 무책임한 것이며, 억울한 피해자를 돌보지 않거나 민원을 경청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대하는 것도 무책임의 소산"이라고 지적했다.

한 총장은 그러면서 '깨끗한 검찰문화'를 강조, "청렴에 대한 개개인의 철저한 인식변화와 체질개선"을 당부했다

그는 "
신상필벌
의 원칙에 따른 강력한 감찰을 통해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며 "온정주의를 타파하고 철저한 내부정화로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난 3년여 무기력했던 이명박 정부가 국가관이 투철한 검찰총장과 법무부장관을 임명하여 앞날이 된다. 특히 좌파 세력의 척결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지.......

그 취임사를 두고 일회성이 아닌 아닌 지속적이며, 영구적인 오늘의 초심을 잃지 말고 이 땅에 똬리를 틀고 있는 친 김정일 세력 종북좌익을 청소해 주기 바랄뿐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좌파. 종북 세력들의 범위를 어느 정도 정하고 어떻게 척결할 지 문제이다. 당장 처퇴를 내려야 할 국회내에 종북, 좌파세력과 전교조의 처리 문제를 두고 볼 일이다.

출처 : 방비워(방송비평워크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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