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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 카페에서 온 글

modory 2011. 9. 28. 08:57

    

우리가 아름다운 건 고고하게 홀로 피어있는 한 송이 꽃보다
들꽃이 더 아름다운 건 그들은 서로 어깨를 맞대고
뜨거운 가슴으로 서로를 위로하기 때문이다. 
혼자 바쁘게 기어다니는 개미보다 줄지어 행진하는 개미가 더 아름다운 건
그들에겐 아름다운 질서가 있기 때문이다. 
정물화보다 풍경화가 더 아름다운 건 그 곳엔 너와 나,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가 있기 때문이다.
옮긴글

                                                


학자들이 쥐를 가지고 연구를 해본 결과에 따르면 한 마리씩 쥐를 따로 살게 했더니 
600일만에 죽더랍니다.
5마리씩 살게 하니까 이 쥐들은 732일을 살았고, 
5마리씩 살게 하고 사육사가 가끔 놀아주었더니 900일까지 살더랍니다.
때로는 명상도 필요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며 다소의 긴장상태를 유지하는 것,
더러는 부대끼기도 하고, 사랑을 나누며 사는 일이 건강장수의 비결입니다.
사람을 귀찮은 존재로 여길 것이 아니라 내가 사랑할 대상으로 생각합니다.
사람을 나의 경쟁상대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나와 공존할 존재로 생각합니다.
사랑 ,불안과 걱정으로 찌든 상태에서 건강으로 이끄는 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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