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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여왕 Whitney Houston

modory 2012. 2. 20. 17:07


Whitney Houston







FONT color=white face=verdana>I Will Always Love You (영화 The Bodyguard의 ost)



48살에 갑자기 세상을 떠난
팝의 여왕이 마지막 머물렀던
호텔 앞에는 밤새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1985년에 데뷔해 음반 판매량 1억 7천만 장
그래미상 6차례 수상 등 팝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찬사를 들으며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휘트니 휴스턴은
우리 시각으로 어제 새벽 미국 베벌리 힐스에 있는
한 호텔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미국 팝 음악의 최대 축제인
그래미 시상식 전야제 공연을
몇 시간 앞둔 시점이었습니다.

휴스턴이 참석하기로 한 그래미 시상식에서는
휴스턴을 추모하는 무대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펌)

1963년 뉴저지에서 태어난 Whitney Houston은
너무도 유명한 가스펠 가수였던 Cissy Houston의 딸이다
10대에 이미 Chaka Khan과 Lou Rawls의 백업 가수로
활동하였으며 빼어난 몸매로 패션 잡지의 모델과 TV에서
연예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그녀가 새로운 계기를 맞게된 것은
Arista records사의 사장이었던
Clive Davis의 눈에 띄면서 그녀의 비범한 재능을
간파한 레코드사 사장의 적극적인 후원속에
1984년 데뷔앨범 [Whitney Houston]을 발매했다.

이 앨범의 첫곡 You Give Good Love는 차트 3위에
올라서며 팝과 R&B 팬들을 사로잡았고
다음 싱글 Saving All My Love for You는 차트
정상에 등극하며 그녀를 단순한 신인으로만
볼 수 없게 만들었다.



1992년에 들어 Whitney Houston은
Kevin Costner와 함께
영화 The Bodyguard에 출연하여
영화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영화는 예상보다
훨씬 크게 히트하였고
Whitney Houston에 의해 녹음된
사운드트랙은 영화에서의 성공과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는데
그녀는 이 영화로 인하여 쇼 비지니스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중의 한사람으로
인정받았으며 O.S.T 앨범은
또 다시 전세계 차트를 휩쓸었다.



2010년에는 10년만에 월드 투어를 재개하며
내한공연을 갖기도 하였으며
약물 및 알콜 중독을 치료하는 재활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시작하여 재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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