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한민국☆/★광복 76년 나라바로잡기

오세현 군

modory 2014. 12. 15. 05:08

이것이 正義다.

 

公權力이 의무를 다하지 않으니 학생이 나선 것

 

<證人>   


종북인지 친북인지 반역인지 적국(敵國)을 드나들며 호사스런 대접받던 패거리들이 
표현의 자유, 인권 등 자유민주주의의 약점(?)을 잡고 '나 잡아 봐라!'는듯 
대한민국 법률을 조롱하며 약 올리고 있는데도 공권력이 아무런 조치도 못한 채 
끙끙거리고 있으니 의로운 학생이 직접 응징에 나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정의요 애국이요 호국이다.
이것이 바로 정의다 
어수선하고 아슬아슬한 분위기였는데 드디어 일이 터지고 말았다. 
2014년도 저무는 12월 10일 밤 좌파들이 득실거리는 전북 익산 신동성당에서 열린 
신은미·황선의 '전국 순회 토크 콘서트'(종북논란 콘서트) 현장에서 10대 고교생이 
사제 폭탄 투척에 나섰다는 소식이다. 
좀벌레들이 국가안보를 갉아대는 현장을 보고도 공권력도 어른들도 속수무책으로 
바라보고만 있었으니 보다 못한 어린 학생이 분연히 나선 것이다. 
마침 같은 날 새민련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당 해산 결정은 
선진 민주 국가에선 그 전례가 없는 것"이라며 반역집단으로 보이는 통진당의
해산에 반대 입장을 밝힌 가운데 나온 사건이라 더욱 의의가 크다. 
언론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안 된다.'며 늘 하는 소릴 반복하고 있다. 
어떠한 경우에도 학생은 '봉길센세(선생)'의 마음으로 거사를 결행했다고 한다. 
(윤)봉길이 누군가. 일본 국왕의 생일축일인 천장절(天長節) 기념식장에 
수류탄을 투척한 독립투사로 훗날 건국훈장을 수훈한 애국지사다. 
그런데 그의 폭력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나라를 잃은 다음에 결행한 폭력은 
정당하고 나라를 잃을 것을 염려하여 이를 막고자 결행하는 폭력은 죄악시 
되어야 하는가? 
그리고 방송국에 불 지르고 경찰을 불 태워 죽인 폭력은 왜 국가(민주)유공자로 
예우하는 것이 대한민국 아니든가? 이제 이런 말은 집어치워야 하고 정의를 찾고
진보라는 이름으로 김정은 전위대 노릇하는 이런 허상들을 과감하게
뿌리를 뽑아야 한다  
나라를 온갖 모순덩어리로 만들어 놓은 어른들이여, 정의의 양심으로 실천한 
학생의 큰 뜻을 나무라거나 폄훼할 생각 말고 스스로들 반성하라. 
정의란 그리 복잡하거나 어렵게 이해되는 것이 아니다. 
종북인지 친북인지 반역인지 적국(敵國)을 드나들며 호사스런 대접받던 패거리들이 
표현의 자유, 인권 등 자유민주주의의 약점(?)을 잡고 '나 잡아 봐라!'는 듯 
대한민국 법률을 조롱하며 대한민국을 유린하며 약 올리고 있는데도 
공권력이 아무런 조치도 못한 채 끙끙거리고 있으니 의로운 학생이 직접 응징에 
나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정의요 애국이요 호국이다. 
나라를 뒤엎으려던 김정은 전위대들을 보호하기 위해 수십 명의 변호사들이 변호인단에 
이름을 올리고 수많은 종교인들이 탄원서를 내는 가운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의거에 
나선 '오' 모라는 한 학생의 큰 뜻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다면 이 나라의 미래는 
없을 것이다. 그에게 민주투사라는 칭호를 내려야 한다 
				【서울=뉴시스의 고범준 기자가 쓴 기사 
 북한주민의 인권을 옹호하는 단체들이 2014년 12월 13일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앞에서 지난 10일 익산시 신동성당에서 열린 '신은미, 황선의 
 토크콘서트'에서 인화물질이 든 냄비를 번개탄과 함께 투척한 이리공고 3학년 오세현군의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오 군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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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이라는 이름으로 이메일로 온 글인데 일부 첨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