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한민국☆/★광복 76년 나라바로잡기

2015년 10월 8일 오후 05:15

modory 2015. 10. 8. 17:15

조선일보 : 2015.10.08.
親盧와 상극, 고영주 스토리

노무현 전 대통령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를 ‘공산주의자’라고 표현해 야당으로부터 거센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고영주(66)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은 영화 ‘변호인’의 소재가 된 ‘부림(釜林) 사건’을 담당한

대표적인 ‘공안(公安) 검사’ 출신이다.

 

부림 사건은 1981년 9월 부산 지역 지식인·교사·대학생 22명이 국가보안법 및 계엄법·집시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사건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피고인 중 다섯 명의 변론을 맡았다.

1982년 대법원은 "(부림 사건) 피고인들은 자유민주주의 현 체제를 뒤엎어 사회주의 공산국가를 건설하려 했다"면서

원심 유죄 형량을 확정했다.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 동안 과거 시국 사건들이 재심(再審) 과정을 거치며 판결이 뒤집어졌지만 부림 사건의

보안법 유죄 혐의는 유지됐다. 고 이사장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경기중·고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제18회 사법시험에 합격, 서울지검 검사, 대검찰청 공안기획관, 청주지검 검사장, 대검 감찰부장,

서울남부지검 검사장 등을 거친 대표적인 ‘공안통’이다.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고 이사장은 노무현 정부 천정배 법무장관 시절인 2006년 1월말 고검장 승진에서 제외되자

서울 남부지검장을 끝으로 옷을 벗었다. 당시 고 이사장은 공식적으로 “후배 검사의 길을 터주기 위해서”라고

사퇴이유를 밝혔지만, 측근들에게 “권력 코드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안검사들이 찬밥 신세로 전락한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한다.  “공안딱지가 붙어 있는데 더 남아 뭘 하겠느냐”는 말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안통’으로 서울중앙지검 2차장이었던 황교안 국무총리도 당시 검사장 승진 인사에서 탈락했다.

그는 2005년 안기부·국정원의 도청 사건을 처리하고 동국대 강정구 교수의 구속을 강력히 주장했었다.

당시 검사들은 고 이사장과 황 총리의 승진 탈락을 ‘정통 공안 검사의 몰락’으로 받아들였다.

국가보안법 및 검찰 공안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노무현 정권 출범 후 어느 정도 예상됐던 일이었다.

 

 고 이사장은 2006년 5월 노무현 정부가 주도해왔던 과거사 진상 규명 활동에 맞선 민간 차원의

 ‘친북반국가행위 진상규명위원회’가 출범하자 자문위원을 맡았다. 위원회는 출범식에서 “정부 차원의

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원회,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등이 좌파(左派)적 시각에서 과거사를 다루며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거나 사법적 결정을 공공연히 뒤집고 있어 민간 차원에서 위원회를 조직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고영주 변호사)가 2010년 3월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북·반국가행위 인명사전에 수록될 1차 명단 100명을 발표했다. 

고 이사장은 “광범위한 국가 정체성 훼손행위를 조사해 비정상적인 대한민국을 조속히 정상화시키겠다”는

취지로 2008년 6월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장을 맡았다. 추진위는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인명사전’을 발간하자 2010년 3월 ‘친북·반국가행위 인명사전’ 편찬 사업을 벌이고, 강정구 동국대 교수와

송두율 독일 뮌스터대 교수 등 인명사전에 수록될 1차 명단 100명을 발표했다.

 

추진위는 2011년 6월엔 민주노동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법무부에 제출했고, 2012년부터는 당명(黨名)을

변경한 통합진보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법무부에 거듭 제출하는 등 통진당 해산에 앞장섰다.

고 이사장은 방문진 감사를 거쳐 지난 8월 이사장에 선임됐다.

 

고 이사장은 1995년 홍조근정훈장, 1997년 황조근정훈장을 받았고 ‘반(反) 헌법적인 정치 집단 등을 시정하기

위해 노력했고, 친북인명사전 편찬 작업 등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 확립에 앞장섰다’는 이유로 지난해 8월 제7회 우남 이승만 애국상을 수상했다. 
 
좌파가 큰소리치고 대한민국을 수호하자는 우파들은 무슨 죄인이라도 되는 듯 목소리 제대로 못 내고 있는

2015년 현재 고영주 이사장의 발언은 대단히 뜻있고 용기 있는 발언이다.

 

대한민국에 이런 우파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포진하여 참여하고 시대를 이끌어가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

좌파 척결없이 대한민국은 존재할 수 없다. 좌편향 방송 일삼는 mbc도 고이사장이 일대 변혁의 칼로 수술하기를 기대한다.고이사장의 발언에는 하나도 문제없다. 고이사장의 소신에 박수를 보낸다

고이사장의 발언에 문제가 있다는 여당의 김무성 대표가 더 문제가 있다. 이런 분의 발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박수를 보내야 할 위치 있는 여당의 대표가 문제가 있다는 말을 것을 두고 어찌 그냥 있는가?

김무성은 즉각 사퇴하라. 그리고 여당은 고이사장의 발언에 문제를 제기하는 야당에 집중 포화를 날려

대한민국은 반공 국가임을 천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