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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글로벌 디펜스 뉴스에서 가져 온 것임 - 2016년 11월 12일 밤의 난동

modory 2016. 11. 14. 10:32

박근혜 하야 집회, 일본 공산주의 혁명단체 회원들 대거 참가

민주노총 , “사회혁명의 시작을 선포한 날”, ‘이석기 석방 및 주한미군 철수 구호 난무’ , '경찰 폭행까지'

일본의 공산주의 혁명단체로 알려진 JR총련이 11월 12일 '박근혜 대통령 하야요구 집회'에 참석하였다. 일본 경시청과 국정원의 집중 감시대상 단체가 이날 집회에 참석하였다는 점에서 이날 집회가 순수한 국민들의 민의가 반영된 집회라고 보기는 어렵게 되었다.
▲ 일본의 공산주의 혁명단체로 알려진 JR총련이 11월 12일 '박근혜 대통령 하야요구 집회'에 참석하였다. 일본 경시청과 국정원의 집중 감시대상 단체가 이날 집회에 참석하였다는 점에서 이날 집회가 순수한 국민들의 민의가 반영된 집회라고 보기는 어렵게 되었다.



11월 12일 광화문 일대에서 있은 ‘박근혜 대통령 하야요구 집회’에 일본 공산주의 혁명단체 회원들이 대거 참가한 사실이 밝혀져 이번 집회의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경시청이 일본 내 공산주의 혁명을 추진하는 단체로 분류하여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있는 JR총련 회원들이 대거 참가하였다. 북한의 지령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 단체는 국내 노조단체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산케이 신문은 공산주의자들이 JR총련을 통해 한국으로 침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국정원도 예의주시 하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버스 위에 올라간 시위대가 경찰을 밀어서 넘어뜨리고 있다. ( 자료출처 = 오마이 TV)
▲ 버스 위에 올라간 시위대가 경찰을 밀어서 넘어뜨리고 있다. ( 자료출처 = 오마이 TV)


'박근혜 대통령 하야요구 집회'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의원. 문재인 의원은 국군통수권과 계엄선포권까지 넘겨야 한다고 발언하여 새누리당의 반발을 사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 하야요구 집회'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의원. 문재인 의원은 국군통수권과 계엄선포권까지 넘겨야 한다고 발언하여 새누리당의 반발을 사고 있다.


집회 참가자들은 이석기의 석방을 요구하면서 각종 퍼포먼스를 벌였다.
▲ 집회 참가자들은 이석기의 석방을 요구하면서 각종 퍼포먼스를 벌였다.



일본 철도노조 다나카 위원장은 천지일보(인터넷 뉴스천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늘 한국에서의 총궐기대회에 동참해 힘을 모으기 위해 왔다.”며 “일본 철도노조는 13년 전부터 한국 민주노총과 연계해 매년 11월 모여서 회의도 같이 하고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 철도는 민영화가 됐지만 노조는 남아서 아베 정권과 투쟁하고 있다. 아베 정권은 미일 군사동맹을 맺고 동아시아에서 전쟁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이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천지 11월 12일자 [11.12]촛불집회 “일본 노조도 동참하러 왔어요”에서 볼 수 있다.


민주노총은 11월 2일 '민주노총 투쟁지침 1호'를 통해 '민주노총 모든 가맹,산하조직은 '박근혜 퇴진'을 전면에 내건 즉각적인 대중투쟁을 조직한다.'고 각 단체에 지침을 하달하였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하야시키는 것이 민주주의 쟁취라고 주장하고 있다. 11월 12일에 조합원을 최대한 참여시킬 것을 지시하였다.
▲ 민주노총은 11월 2일 '민주노총 투쟁지침 1호'를 통해 '민주노총 모든 가맹,산하조직은 '박근혜 퇴진'을 전면에 내건 즉각적인 대중투쟁을 조직한다.'고 각 단체에 지침을 하달하였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하야시키는 것이 민주주의 쟁취라고 주장하고 있다. 11월 12일에 조합원을 최대한 참여시킬 것을 지시하였다.




민주노총은 13일 논평으로 통해서 “역사는 2016년 11월 12일 대통령 퇴진을 촉발시킨 11월 민중항쟁으로 기록할 것”이라며, “11월 12일 불법 권력자의 축출을 위한 항쟁일 뿐 아니라 헬 조선을 개조하는 사회혁명의 시작을 선포한 날 이었다”고 논평했다.

12일 집회에는 이석기 석방을 요구하는 통진당 계열 단체들이 플랫카드를 들고 행진을 하였으며, 이날 행사에는 ‘주한미군철수’, ‘한미일군사동맹저지, 한반도평화협정체결’ 등 북한의 주장들이 적힌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는 단체들도 보여 ‘박근혜 대통령 하야요구 집회’의 목적이 무엇인지 잘 보여 주었다.
       

이날 집회에서 다양한 요구가 쏟아져 나왔다.
▲ 이날 집회에서 다양한 요구가 쏟아져 나왔다.

집회현장에 등장한 단두대. 국민들의 민의 반영된 것이 아니라 특정단체에 의해 조집적으로 집회가 기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 집회현장에 등장한 단두대. 국민들의 민의 반영된 것이 아니라 특정단체에 의해 조집적으로 집회가 기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경찰 추산 25만 명이 참가하였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경찰을 구타하고 경찰의 헬멧을 벗기고 방패를 빼앗은 등 폭력을 행사하였다. 또 일부는 참가자들은 경찰의 차벽을 넘어 경찰 버스 지붕에 올라가 이를 저지하는 경찰을 버스 지붕 밖으로 밀어내려고 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이날 집회에는 민주노총 지방 회원들과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에서 버스로 동원한 당원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국군통수권과 계염선포권까지 요구하여 새누리당의 반발을 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의원도 집회에 참가하였다. 문재인 의원은 집회에 참가하여 촛불을 들고 환호를 하였으며 지지자들을 격려하는 등 이미 대통령이 된 듯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이 날 집회 후 참가자들은 각종 쓰레기들을 행사장에 그대로 버리고 떠나 실종된 시민의식을 잘 보여 주었다.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된 상여.
▲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된 상여.

훼손된 소녀상
▲ 훼손된 소녀상


훼손된 KBS 취재차량
▲ 훼손된 KBS 취재차량

이날 집회장에서 있은 공연에서는 공산주의 혁명을 뜻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되었다. (자료 = 유투브 오마이TV)
▲ 이날 집회장에서 있은 공연에서는 공산주의 혁명을 뜻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되었다. (자료 = 유투브 오마이TV)


집회에 참가한 노동당 차량 (자료 - 유투브 오마이 TV)
▲ 집회에 참가한 노동당 차량 (자료 - 유투브 오마이 TV)


성소수자 단체도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면서 행진을 하였다.
▲ 성소수자 단체도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면서 행진을 하였다.


차벽을 기어오르는 집회 참가자들. 정상적인 시민들로 보기 어렵다. (사진 = 오마이TV)
▲ 차벽을 기어오르는 집회 참가자들. 정상적인 시민들로 보기 어렵다. (사진 = 오마이TV)


집회 참가자들이 차량을 앞세워 경찰 저지선을 돌파하려 시도하고 있다. (자료 = TV 조선)
▲ 집회 참가자들이 차량을 앞세워 경찰 저지선을 돌파하려 시도하고 있다. (자료 = TV 조선)


섬뜻한 문구들이 이날 집회에 등장하였다.
▲ 섬뜻한 문구들이 이날 집회에 등장하였다.


전남지역 청소년들도 이날 집회에 참석하였다. 이들이 무슨 돈으로 집회에 참석하였는지가 의문이다.
▲ 전남지역 청소년들도 이날 집회에 참석하였다. 이들이 무슨 돈으로 집회에 참석하였는지가 의문이다.

집회 참가자들이 경찰의 방패를 빼앗아 가고 있다.
▲ 집회 참가자들이 경찰의 방패를 빼앗아 가고 있다.


집회 참가자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광화문은 그 다음 날인 13일 오전까지 몸살을 앓았다. 실종된 시민의식을 잘 보여준다.
▲ 집회 참가자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광화문은 그 다음 날인 13일 오전까지 몸살을 앓았다. 실종된 시민의식을 잘 보여준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2일 집회참가자들을 모집하였다. 1인당 3만원씩 참가비를 받는다고 되어 있으나, 경상도 각 도시에서 서울 왕복차비만 3만원이 넘기에 국비로 지원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일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2일 집회참가자들을 모집하였다. 1인당 3만원씩 참가비를 받는다고 되어 있으나, 경상도 각 도시에서 서울 왕복차비만 3만원이 넘기에 국비로 지원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관계자가 버스를 수배 중이라고 광주 MBC와 인터뷰를 하였다. 이번 집회가 국민들의 민의가 반영된 집회가 아니라 정치조직이 조직적으로 인원을 동원한 것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관계자가 버스를 수배 중이라고 광주 MBC와 인터뷰를 하였다. 이번 집회가 국민들의 민의가 반영된 집회가 아니라 정치조직이 조직적으로 인원을 동원한 것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 수석부위원장이 당초 8,000명 상경을 계획했다고 밝히고 있다.
▲ 민주노총 광주본부 수석부위원장이 당초 8,000명 상경을 계획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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