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문 비교 - 이래도 신문을 믿을 것인가? 20161216

신문 비교 - 이래도 신문을 믿을 것인가?  조선 .동아 두 신문은 2016년 하반기에  박근혜 죽이기에 경쟁이나 하듯 편집하고 기사를 만든다. 2016년 12월 16일 1면을 보라. 전남 순천 출신의 전 세계일보 조한규 사장이 국회에서 한  증언을 두 신문은 완전히 다르게 편집 아니 만들어 놓았다. 조선일보는 조한규의 증언을 논란 소지가 있다고 5면에 작게 기사를 썼고 동아일보는 말을 바꾸는 조한규의 말을 진실인양 1면 톱에 올려 놓았다 두개 신문의 1면을 비교하면  동아일보는 A1면에 머릿기사로 前세계일보 사장 “박근혜 정권, 대법원장 사찰”라고 만들고 조선일보는 폭탄발언 쏟아낸 조한규 / 엄보운 기자 . 이민석 기자 입력 : 2016.12.16 03:04   [국정농단 청문회] "靑, 대법원장 사찰" 문건 제출… 정치권 "일반적 동향보고 수준" 박범계 "국정원 문서 가능성" "부총리급, 정윤회에 뇌물" 주장, "팩트 확인은 안돼" 말 뒤집어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은 15일 국회 청문회에서 박근혜 정부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쏟아냈다. 그러나 근거로 제시한 문건 내용이 과연 의혹을 내용을 뒷받침하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 문건 공개 전까지 위원들의 질문은 조 전 사장에게 집중됐지만, 막상 공개 이후엔 질문이 크게 줄었다.   2014년 세계일보의 '정윤회 문건' 보도 당시 사장이었던 조 전 사장은 이날 "당시 보도되지 않았던 것 중에는 양승태 대법원장 등 법원 고위층에 대한 사찰 문건이 있다"고 했다. 그는 근거로 문건 두 개를 위원회에 제출했다. 한 문건에는 "대법원은 최근 문화일보가 '양승태 대법원장이 취임 후 일과 시간 중 등산을 떠난다'는 보도를 준비하자 - 양 대법원장이 대개 일과 종료 후 출발하고 있다고 해명하며 - 걱정 않는다면서도 당혹감 역력"이라고 쓰여 있었다. 다른 문건에는 "최성준 춘천지법원장이 대법관에 진출하기 위해 소설가 이외수 등의 친분을 이용한다는 비난 여론이 있다"고 돼 있다. 조 전 사장은 이를 두고 "고위 법관을 사찰한 문건"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저 정도의 일반적 동향 보고를 '사찰'이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편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조 전 사장이 제출한 문건의 복사본에 '차'라는 글씨가 나타난 것에 대해 "국정원 문서는 복사하면 가운데 글씨가 나타난다"며  '국정원 문서'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조 전 사장은 이날 오후 들어 자신의 주장을 뒤집기도 했다. 그는 이날 오전 "'정윤회 문건'에 정씨의 수억 뇌물 수수 의혹이 나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설명해 달라"는 질문에 "취재 결과 연루 공무원은 부총리급 현직 공직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선 "돈이 오고 가고는 취재가 안 됐고, 그런 것이 다 팩트로 확인이 안 됐다"고 했다. 이에 대해 세계일보는 "그런 내용을 세계일보가 취재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문건의 일부만 본 조 전 사장이 내용을 착각한 것 같다"고 했다. ⓒ 조선일보 & Chosun.com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16/2016121600285.html   동아일보와 조선 그리고 한겨레 신문들의 1면 기사 제목이다  조선일보 AI 위기 '심각' 최고단계 격상 美가 쏜 금리에 놀란 '1300兆 가계빚' 소득 적은 은퇴자·자영업자 건보료 내린다 친박 對 비박, 오늘 원내대표 결전 [팔면봉] 與 사무처 직원들, "지도부 물러나라"며 당 대표실 출입 봉쇄 외   동아일보 A1 종합 前세계일보 사장 “박근혜 정권, 대법원장 사찰” AI ‘심각’… 첫 최고단계 경보 ‘美금리인상 폭풍’ 덮친 한국경제 이 와중에… 청와대, 직원 포상 추진

출처 : 방비워(방송비평워크샾)

글쓴이 : modor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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