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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월 조선일보 사설을 보는 대한민국 2017년의 봄

modory 2017. 3. 3. 06:21

태극기 천막은 불법이라는 시장과 문명고 국정교과서 사태를 보는

2017년 대한민국의 봄


조선일보 사설 2017.03.03.

세월호 천막은 합법, 태극기 천막은 불법이라는 시장

서울시가 지난달 28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 지난 121일부터 천막 40여개를 설치한 태극기 집회 관계자 7명을 집회시위법 위반,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밝혀졌다. 광화문광장에 960여일째 천막 70여개를 치고 농성을 벌이고 있는 세월호 관련 단체와 촛불 집회 단체는 내버려 두면서 태극기 집회 천막만 문제 삼은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촛불 집회는 부정한 권력에 대한 국민적 분노의 장()인 데 반해 탄핵 반대 집회는 정의롭지 못한 권력을 비호하는 것"이라며 '광화문 천막은 합법 점유, 서울광장 천막은 불법 점유'라고 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천막은 단순 무단 점유인 반면 서울광장의 탄핵 반대 천막은 극단적 갈등을 유발하고 있어 상황이 다르다"고도 했다. 박 시장이나 서울시 스스로도 말이 되지 않는 말을 억지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시민에게 불편을 주고 불법적인 것은 태극기 천막이나 세월호·촛불 천막이나 다를 게 없다. 굳이 따지면 960일 동안 70개 천막을 쳐놓은 쪽이 40일 동안 40개 천막을 쳐놓은 쪽보다 더 심할 것이다. 대선 출마도 접은 박 시장은 행정가로서 법과 형평을 따져 일을 하라. 이렇게 누가 봐도 편파적인 행정을 펴면서 극단적 갈등을 유발하는 곳은 '서울시장실'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02/2017030203558.html

 

[사설] 이념 교과서 지키려 입학식마저 훼방 놓은 좌파 교육독재

2017.03.03 03

전국 5566개 중·고교 중 유일하게 국정 역사 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된 경북 문명고의 2일 입학식이 취소됐다. 문명고는 이날 오전 입학식을 열기로 했으나 일부 학생과 학부모들이 연구학교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자 행사를 취소했다. 그 시각 학교 밖에서는 민주노총과 전교조 등이 '국정 반대' 시위를 하며 학내 갈등을 부추겼다. 좌파 이념 교과서를 지키려 학생들에게 가장 축복스러운 자리가 돼야 할 입학식을 볼모로 삼은 것이다.

 

문명고는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을 전후로 외부 단체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아왔다. 이들은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시각 학교를 찾아가 학교장과 이사장 등 관계자들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붓고 "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협박을 했다.

 

현재 문명고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역사 교과서는 대한민국의 수립 의의(意義)를 깎아내리고 대한민국이 갈등과 문제로 점철된 나라인 것처럼 서술했다. 이런 편향을 바로잡으려는 새 교과서에 대해 좌파 단체들은 '최순실 교과서''친일·독재 교과서'니 낙인을 찍고 거부를 선동했다. 문명고 학생과 학부모들이 새 교과서를 얼마나 꼼꼼히 읽었는지 알 수 없다. 좌파 단체들은 '불이익' 운운하며 이들의 불안감을 부추기고 입학식마저 파행으로 몰아간 것이다. 좌파의 폭력적 교육 독재가 계속되는 한 한국 교육의 앞날은 깜깜하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02/2017030203560.html

 

대한민국 안에 있는 좌파는 대개 종북패거리다. 박원순은 좌파이다. 대한민국의 주적이다. 이런 인간이 저지르는 악행을 보고만 있는 국가의 장래나 민족이 온전해질까? 지금까지 그저 보고만 있다가 이제 정부 전복의 만행을 당하고 있다. 절대로 묵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경산 문명고의 국정교과서 파동도 좌파들의 만행을 보고만 있다가 당하는 악행이다. 자업자득이다


출처 : 대구사범7
글쓴이 : 東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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