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희망 고문 문재인 정권의 거짓말이 하나씩 드러나고 국민들은 고문을 당하고 있다는 글이다. 현실을 직시한 글이다 ▶노량진 공시족(公試族)의 희망 고문 강도도 갈수록 심해지는 듯하다. 새 정부는 공무원 숫자를 늘려 청년 실업난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뒤로 청년 체감 실업률이 낮아지기는커녕 더 높아지고 있다. 7월 청년 실업률은 9.3%인데 취업 준비생을 포함한 체감 청년 실업률은 무려 22.6%다.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공무원 시험 준비에 뛰어드는 공시족이 늘어난 탓이다. 하반기에 7·9급 공무원을 429명 뽑는데 10만6186명이 응시했다. 9급 공무원 경쟁률이 무려 301.9대1이다. 사상 최고치다. 공무원 숫자 늘어난 만큼 합격의 '희망'을 이룬 사람보다, 기회의 문이 넓어진 걸로 착각하고 우르르 몰렸다 낙방의 '고문'을 당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아진 현실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2/2017091203548.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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