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9월 5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가을 묻은 바람 귀뚜리 한 마리 앞 세워 왔다 내 피가 필요해 모기는 날아 들어오기도 하고 냄새를 따라 파리도 가끔 날아오는 아파트 9층 물러가지 않을 것 같았던 지독한 더위 하늘이 정한 처서가 지나자 긴꼬리를 내렸다 한줌 뭉개구름 뜬 하늘 물빛 닮아간다
◈ [대북특사단 5일 방북]韓美정상, 84일만에 50분 통화 “남북관계 개선이 비핵화 기여”… “특사단 결과 나에게 알려달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대북 특별사절단 방북을 하루 앞둔 4일 전격적으로 통화를 가졌다. 그동안 남북관계 개선의 속도와 범위를 놓고 한미 간 갈등이 불거졌지만, 특사단의 방북이 비핵화 논의의 경색을 풀 계기가 될 수 있는 만큼 한미 공조를 재확인하기 위한 행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 [단독]고령사회 한국, 빚 짓눌려 ‘실버 디폴트’ 급증 60세 이상 개인워크아웃 신청자 상반기 5451명, 4년새 87% 늘어/ 고용대란 4050도 노후파산 위험/ 경기 안양시에 사는 60대 이모 씨는 1997년 외환위기 때 옷가게를 열기 위해 은행 대출 3000만 원을 받았다가 20년이 넘도록 ‘빚의 덫’에 갇혀 있다. 은행 대출을 상환하기 위해 고금리 카드론까지 손대다 보니 지금까지 빚의 절반밖에 갚지 못했다. 이 씨는 “40, 50대엔 자녀 교육비에 빠듯한 생활비 대느라 빚 갚기가 힘들었다. 이젠 체력도 소득도 바닥나 더 막막하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한국인은 직장 퇴직이 평균 55세다. 한창 일하고 돈을 가장 많이 쓰일 나이에 쫓겨나야 하니 다시 일을 시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퇴직금을 몽땅 은행에 잡히고 대출을 받는다. 엄청난 불경기에 버틸 수 없어 부도를 내고 퇴직금마저 날리고 망하게 된다. 이게 현실인데 문재인정권은 이문제에 대해 한번도 언급한 적이 없다. 국민 우선 사람아 먼저라는 문재인정권의 거짓말이다. ◈ “문재인 정부, 公기관 임원 하루 한명꼴 캠코더 인사” 바른미래당 ‘친문 백서’ 발표 / 새로 임명된 1651명중 365명, 전직 與의원-당직자-시민단체 출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 1년 4개월간 새로 임명된 공공기관 임원 1651명 중 365명(22%)이 이른바 ‘캠코더(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출신)’ 인사라는 주장이 나왔다. 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는 4일 정부의 340개 공공기관 임원 인사 현황을 전수 조사한 ‘공공기관 친문(친문재인) 백서’를 발표하면서 이렇게 주장했다. 공공기관장의 자리가 대통령의 전리품인 것은 확실하다. 그렇다고 전문성도 없고 어중이떠중이 다 앉혀서는 안 된다. 삼류 인물 골라서 걸맞지 않는 자리에 앉혀 국민 혈세나 축내게 하는 문재인정권이다. ◈ 보수원로들 시국선언 "북핵·경제·국가 정체성 건국후 최대 위기" "北 비핵화 이전에 종전선언 되면 대한민국 안보 자살의 서막… 월남 패망 파리협정 전철 따라가"/박관용 공동대표, 노재봉 고문 보수·우파 성향 시민사회 연합체 '대한민국 수호 비상국민회의'가 4일 시국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 정체성 위기, 북핵 안보 위기, 복합 경제 위기가 쓰나미처럼 우리 사회를 덮치고 있다"며 "한국 사회 전체가 거대한 삼각파도에 휩싸여 건국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 돌려되는 말재주하나는 타고 났다-유은혜 "딸 위장전입 송구...민주화 운동 하느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오전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차려진 서울 영등포구 교육시설재난공제회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이경재변호사 "'묵시적 청탁' 인정하면 정적 처단 위한 '천하의 보검'될 것"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이 풍진세상● > ★뉴스모자이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 2018년 9월 7일 금요일 오늘의 세상 (0) | 2018.09.07 |
---|---|
[스크랩] ◆ 2018년 9월 6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0) | 2018.09.06 |
[스크랩] ◆ 2018년 9월 4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0) | 2018.09.04 |
[스크랩] ◆ 2018년 9월 3일 월요일 오늘의 세상 (0) | 2018.09.03 |
[스크랩] ◆ 2018년 9월 1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0) | 2018.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