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스크랩] ◆ 2018년 9월 5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9. 5. 06:14


 201895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가을 묻은 바람 귀뚜리 한 마리 앞 세워 왔다

내 피가 필요해 모기는 날아 들어오기도 하고

냄새를 따라 파리도 가끔 날아오는 아파트 9

물러가지 않을 것 같았던 지독한 더위

하늘이 정한 처서가 지나자

긴꼬리를 내렸다

한줌 뭉개구름 뜬 하늘 물빛 닮아간다

[대북특사단 5일 방북]韓美정상, 84일만에 50분 통화 남북관계 개선이 비핵화 기여특사단 결과 나에게 알려달라
, 특사단 방북계획 상세 설명트럼프, 비핵화 진전된 조치 강조
대통령 친서 들고 가는 특사단트럼프 메시지도 에 전달
김정은 만날듯일정 연장될수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대북 특별사절단 방북을 하루 앞둔 4일 전격적으로 통화를 가졌다. 그동안 남북관계 개선의 속도와 범위를 놓고 한미 간 갈등이 불거졌지만, 특사단의 방북이 비핵화 논의의 경색을 풀 계기가 될 수 있는 만큼 한미 공조를 재확인하기 위한 행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0905/91838977/1

 

[단독]고령사회 한국, 빚 짓눌려 실버 디폴트급증

60세 이상 개인워크아웃 신청자 상반기 5451, 4년새 87% 늘어/ 고용대란 4050도 노후파산 위험/

경기 안양시에 사는 60대 이모 씨는 1997년 외환위기 때 옷가게를 열기 위해 은행 대출 3000만 원을 받았다가 20년이 넘도록 빚의 덫에 갇혀 있다. 은행 대출을 상환하기 위해 고금리 카드론까지 손대다 보니 지금까지 빚의 절반밖에 갚지 못했다. 이 씨는 “40, 50대엔 자녀 교육비에 빠듯한 생활비 대느라 빚 갚기가 힘들었다. 이젠 체력도 소득도 바닥나 더 막막하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0905/91839002/1

한국인은 직장 퇴직이 평균 55세다. 한창 일하고 돈을 가장 많이 쓰일 나이에 쫓겨나야 하니 다시 일을 시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퇴직금을 몽땅 은행에 잡히고 대출을 받는다. 엄청난 불경기에 버틸 수 없어 부도를 내고 퇴직금마저 날리고 망하게 된다. 이게 현실인데 문재인정권은 이문제에 대해 한번도 언급한 적이 없다. 국민 우선 사람아 먼저라는 문재인정권의 거짓말이다.

문재인 정부, 기관 임원 하루 한명꼴 캠코더 인사

바른미래당 친문 백서발표 / 새로 임명된 1651명중 365, 전직 의원-당직자-시민단체 출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 14개월간 새로 임명된 공공기관 임원 1651명 중 365(22%)이 이른바 캠코더(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출신)’ 인사라는 주장이 나왔다. 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는 4일 정부의 340개 공공기관 임원 인사 현황을 전수 조사한 공공기관 친문(친문재인) 백서를 발표하면서 이렇게 주장했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매일 한 명씩 낙하산 인사가 임명된 꼴이라며 박근혜 정부와 마찬가지로 능력과는 무관하게 정치권 인사들을 주요 기관 기관장이나 임원으로 만드는 신()적폐라고 비판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0905/91838900/1

공공기관장의 자리가 대통령의 전리품인 것은 확실하다. 그렇다고 전문성도 없고 어중이떠중이 다 앉혀서는 안 된다. 삼류 인물 골라서 걸맞지 않는 자리에 앉혀 국민 혈세나 축내게 하는 문재인정권이다.

보수원로들 시국선언 "북핵·경제·국가 정체성 건국후 최대 위기"

"비핵화 이전에 종전선언 되면 대한민국 안보 자살의 서막월남 패망 파리협정 전철 따라가"/박관용 공동대표, 노재봉 고문

보수·우파 성향 시민사회 연합체 '대한민국 수호 비상국민회의'4일 시국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 정체성 위기, 북핵 안보 위기, 복합 경제 위기가 쓰나미처럼 우리 사회를 덮치고 있다""한국 사회 전체가 거대한 삼각파도에 휩싸여 건국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5/2018090500225.html

불통의 좌파 괴수 문재인이 이 소리가 들릴까? 쇠귀에 경읽기다. 북한문제에 대해서는 미국에까지 비핵화시킨다고 사기를 쳐놓았으니 문재인은 이제 선택의 여지가 없는 김정은의 요구에 응하는 하수인이 되어버렸다.

돌려되는 말재주하나는 타고 났다-유은혜 "딸 위장전입 송구...민주화 운동 하느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오전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차려진 서울 영등포구 교육시설재난공제회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11) 문제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아들(21)은 병역기피 의혹에, (28)은 위장전입 의혹에 각각 연관돼있다. 유 후보자는 4일 자녀 관련 의혹에 대해 "공직자로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면서도 "아들의 병역면제는 고의적·불법적 병역기피 행위와는 관련이 없고, 딸의 위장전입은 부동산 투기나 명문학군 진학과는 관련 없는, 보육상 목적으로 이뤄진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했다. 유 후보자가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은 부인한 반면, 딸과 관련된 위장전입은 사실로 인정한 것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부동산 투기, 논문 표절, 세금 탈루, 병역 기피, 위장 전입 등의 5대 비리 관련자는 고위공직에서 배제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유 후보자 자녀 문제는 국회 인사청문회 등에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4/2018090402196.html

문재인은 부동산 투기, 논문 표절, 세금 탈루, 병역 기피, 위장 전입 등의 5대 비리 관련자는 고위공직에서 배제하겠다고 했는데 유은혜도 그 비리자다. 공약을 잊었다면 문재인은 치매일 것이다.

 

이경재변호사 "'묵시적 청탁' 인정하면 정적 처단 위한 '천하의 보검'될 것"

"묵시적 청탁을 대법원이 받아들인다면 정적(政敵)을 처단하는 데 천하의 보검이 될 것입니다. 증거 재판주의와 법치주의의 근본을 흔드는 것입니다."
최순실(62)씨 변호를 맡았던 이경재(69) 변호사는 4일 오후 서울 서초동 법무법인 동북아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강요죄라면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기업 총수를 만나도 강요죄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4/2018090402658.html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듯이 사법부에는 법관은 없다. 법을 자기 맘대로 해석하여 미운 놈을 징벌하는 왕조시대나 다름없다. 묵시적청탁? 세상에 묵시적으로 가지는 죄가 얼마나 많은가? 아름다운 여자를 보고 음행을 품었다면 묵시적 강간죄가 될 것이다. 보석상에 들어가 고급 시계를 보고 가지고 싶었다는 마음을 가졌다가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그냥 나와도 묵시적 절도죄가 될 것이다. 법전에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묵시적 행위는 절대로 죄가 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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