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월 16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 [사설] 새 국방백서 속 우리 軍, 최후 보루 아닌 '설마' 집단 같다
북한 김정은이 작년 비핵화 의지를 밝힌 이후 오히려 핵·ICMB 생산을 확대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미 블룸버그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북핵 정보 당국과 전문가를 인용해 북이 핵폭탄 6개 이상을 추가로 만들 수 있는 핵물질을 얻었을 뿐 아니라 ICBM도 여러 개 늘렸다고 전했다. 통신은 "김정은의 전략은 핵보유국 지위와 대북 제재 해제를 얻는 데 필요한 외교적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그 사이 조용하게 핵무기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지난달 말 미 NBC방송도 "북은 핵·탄도미사일 실험 단계를 넘어 대량생산으로 옮겨 갔다"며 "2020년까지 핵탄두 100개를 보유할 수 있다"고 했다. 김정은의 '비핵화' 약속은 기만 전략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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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5/2019011503326.html
대한민국 국방백서가 마치 북괴 김정은 재가를 받고 나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정말 대한민국 군대가 맞는지 의문스럽다. 주적 분간도 못하면서 군복입혀 총들고 어딜 지키라고 하는지... 정권 바꿔 좌파정권밑에 명예심과 애국심마저 던져버린 국방부관계자들 책임을 묻게 해야 한다. 최후의 보루라고 하는 군대가 이렇게 허약해 진 것은 분단된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손혜원 더불어민주당의원, 조카에 1억씩 주며 "건물사라"… 孫측 1년반 동안 집중매입
前문화재청장 "손의원, 목포 근대유산 대책 세워달라 해"/문화재청, 설명회 때 예정에 없던 '孫측 건물' 창성장 홍보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조카가 공동 명의로 돼 있는 목포시 대의동 게스트하우스 ‘창성장’ 홍보 동영상에 출연한 모습. /유튜브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받는 의혹의 핵심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여당 간사로서 '목포 구도심 거리가 문화재로 등록될 것을 알고 가족과 지인들을 동원해 미리 건물을 사들인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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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6/2019011600250.html
복부인 수준의 아줌마가 국회의원인데 더불어민주당출신이라 그나물에 그 밥들이 아닌가?
◈박용만 "상의 벗고 토론합시다", 文대통령 "좋습니다"
[文대통령·기업인 대화]/ 기업인들 버스 4대 타고 靑 이동… 노영민 실장 나오자 줄서서 악수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업인과의 대화'는 기업인들의 발언이 이어지면서 예정 시간 40분 초과한 120분간 진행됐다. 20명 가까운 기업인들이 마이크를 잡았는데 상당수 기업인이 일어서 손을 들고 발언 기회를 달라는 등 분위기가 비교적 뜨거웠다고 한다. 중간에 박용만 회장이 "기업인들만 질문하는데 대통령께서 혹 기업에 질문하실 거 없으시냐"고 말하자 문 대통령은 "미세 먼지 때문에 큰 걱정인데 기업에서는 어떤 준비를 하는가"라고 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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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6/2019011600347.html#bbs
서민들 엄동설한에 추위에 덜덜 떨고 있는데 청와대는 얼마나 군불을 땠으면 웃도리 벗고 회의 하자고 하나? 이딴 짓을을 하며 민생 타령하는 인간들 웃긴다 웃겨. 그리고 재벌 총수들 청와대 들어 갈 때 빈손이었을까? 돈봉투 들고 갔을까? 그게 궁금하다
◈ 한국 초미세먼지, OECD 중 최악… '청정 제주'가 런던의 2배
[미세먼지 재앙… 마음껏 숨쉬고 싶다]
한국 연평균 농도 25㎍/㎥, 전세계서 인도·중국 다음으로 높아
우리나라 초미세 먼지(PM 2.5) 농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OECD의 세계 각국 연평균 초미세 먼지 농도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 연평균 초미세 먼지 농도는 25.1㎍/㎥으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아프리카 국가 등을 제외한 주요국 중에선 인도(90.2㎍/㎥), 중국(53.5㎍/㎥)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OECD 회원국 중 초미세 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핀란드(5.9㎍/㎥)와 비교하면 4배가 넘는 수준이고, 아프리카 케냐(28.3㎍/㎥)나 잠비아(27.7㎍/㎥)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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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6/2019011600378.html
문재인정권은 국가 경영을 포기했는가? 미세먼지 30% 줄인다고 공약해놓고 임기를 1년 반이나 지나도록 여기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다. 거짓말을 밥 먹듯하는 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