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3월 27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3. 27. 09:13


 2019327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데스크에서] KBS'가짜 역사' 만들기/신동흔 문화부 차장

인간의 기억은 때론 그다지 믿을 만한 것이 못 된다. 뻔한 거짓말조차 반복되면 기억을 대체하고, 심지어 역사적 사실로 굳어지는 경우들이 있다. 20173월 과학저널 네이처에 실린 '존재하지 않은 과거의 공유(The Shared Past that wasn't)'란 특집 기사는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오류 정보가 확산되는 현상이 더 심해졌음을 보여준다. 기사는 남아공 최초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가 실제로는 2013년 사망했는데도, 페이스북 등에선 그가 '1980년대 감옥에서 숨졌다'는 내용과 함께 그를 추모하는 글과 사진이 광범위하게 퍼진 현상을 분석했다. 잘못된 정보가 소셜 미디어에서 새로운 기억을 형성하는 '탈진실(post-truth)' 사회의 병폐를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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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26/2019032603542.html

야당에서는 수신료 거부 운동을 청원 발의하라.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공중파방송은 계속 좌향좌하고 문비어천가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한민국 모독한 KBS 사과하라" 이승만 폄하 방송에 반발 여론 확산

이승만 기념사업회 등 성명 발표/'이승만은 괴뢰' 김용옥 발언 비판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가 지난 16KBS 강연 프로 '도올아인 오방간다'에 출연해 이승만 전() 대통령을 '미국의 괴뢰' '국립묘지에서 파내야 한다'고 발언한 방송 내용에 대해 비판하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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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27/2019032700105.html

KBS는 문재인이 괴뢰, 문재인이는 김정은이 괴뢰. 이런 방송 더 많이 해라.그래야 빨리 문닫지.

 

인천은 상륙작전 보상, 전북은 문화재 친일몰이과거캐기 바쁜 의회

과거에 부결됐던 사항 밀어붙이며 이념 갈등·주민 반발 불러

인천시의회는 '70년 전 과거'에 뛰어들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로 구성된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최근 '과거사 피해 주민 생활 안정 지원 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했다. 6·25전쟁 인천 상륙작전 당시 유엔군 폭격으로 피해를 본 월미도 원주민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2011년과 2014년에도 같은 취지로 발의됐다가 부결됐다. 6·25전쟁의 중대 분수령인 인천 상륙작전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깔려 있어 악용될 수 있다는 비판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 무난하게 상임위를 통과해 본회의 가결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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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27/2019032700234.html

문재인이 정권잡자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좌파가 대한민국을 점령했다. 행정부에 이어 지방의회마져 좌파 천지가 되어 빨갱이들이 주장했던 이슈들이 현실로 돌아오고 있다. 이제 김일성에게 훈장 줘야하는냐는 소리가 국회에서 공공연하게 나오는 세상이 됐다. 자유민주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사설] 정권 핵심도 독립유공자 서훈, 김일성 훈장 얘기도 나올 판

피우진 보훈처장이 '일제 때 의열단장 김원봉을 독립유공자로 서훈할 것이냐'는 질문에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북한 정권 수립에 기여한 인물은 독립유공자 선정에서 배제한다'는 역대 정부의 원칙을 뒤집으려는 것이다. 김원봉은 항일 운동을 했지만 월북해 북한 국가검열상과 노동상, 최고인민회의 상임위부위원장 등을 지낸 북한 정권 핵심이었다. 피 처장은 "우리가 평화와 번영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북한 정권에 기여했다고 해서 (서훈 수여를) 검토하지 말라고 하는 부분은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북한과 6·25전쟁을 치렀지만 그런 부분은 이해해주시면"이라고도 했다. 이런 논리대로라면 독립운동을 했다고 주장하는 김일성에게도 훈장을 줘야 한다. 김원봉이 갑자기 등장한 이유는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근래 그를 소재로 한 영화가 흥행하자 당시 야당 대표이던 문재인 대통령이 "김원봉 선생에게 마음속으로나마 독립유공자 훈장을 달아 드리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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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26/2019032603534.html

 

[사설] 이제 한국에서 정말 판사가 재판서 정치를 하고 있다

서울동부지법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영장은 기각될 수 있다. 구속 여부는 유무죄 판단이 아니며 수사와 재판은 피의자의 방어권을 충실히 보장하면서 가급적 불구속으로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구속 여부에 대한 법관의 판단도 법과 상식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하고 같은 사건과의 형평도 맞아야 한다. 그래야 납득할 수 있다. 그런데 김 전 장관 영장 기각 판사가 밝힌 사유를 보면 이것이 법관이 법리를 밝힌 결정문인지 운동권의 성명서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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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26/2019032603523.html

이런 판단이 우리나라의 司法府判事의 실체이고 現實이다. 검경은 수사권을 가지고 다투고, 사법부(헌재포함)는 이상한 좌파들이 장악하고 있으며, 정권의 하수인으로 轉落하고 말았다. 막장 드라마를 쓰는 문재인정권!!

 

[단독]신흥서 기습타격용 고체연료 미사일 활동 포착

정찰기, 통신신호 송수신 감지한미 당국 신흥 일대 감시 강화

북한이 함경남도 신흥 일대에서 대미, 대남 기습 타격에 유리한 고체연료 미사일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통신신호가 포착돼 한미 군 당국이 집중 감시에 나섰다. 앞서 북한은 동창리, 산음동에서도 미사일 도발 관련 움직임을 노출한 바 있다.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이 25일부터 26일 현재까지 신흥 일대에서 미사일 활동과 관련해 통신신호 등을 간헐적으로 송수신하는 것을 포착하고 이 일대에 대한 감시를 대폭 강화했다. 이 같은 신호는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북한의 도발 징후를 감시하기 위해 한반도 인근에 잇따라 투입되고 있는 정찰기 RC-135 등 미군 정찰자산이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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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언제나 뒤에서 꼼수를 부렸다. 문재인은 이런 북한을 모를리 없을텐데...이래도 경협을 해야한다는 문재인이 뭔가 이상하지 않는가?

 

500쓴다는 정부세금 낼 기업 실적은 악화

내년 첫 500조 슈퍼예산 지침 확정 
세수 24%차지 법인세 줄어들 우려정부는 복지 등 지출 계속 늘려
삼성전자, 디스플레이-반도체 부진실적 기대 못미칠것이례적 공시 기업 실적 악화로 세금 수입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정부의 내년 예산이 사상 처음 5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저소득층 지원금을 늘리는 등 정부 주도로 분배와 고용을 개선하려는 취지지만 돈 나올 곳은 말라가는데 기존 계획대로 계속 재정을 풀면 나랏빚만 늘 것이라는 경고가 나온다. 실제로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는 올 1분기(13)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2020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 지침을 의결했다. 정부 각 부처는 이 지침에 따라 5월 말까지 내년 예산안을 기획재정부에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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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90327/94751146/1

2019 예산 사상최대, 연초에 또 추경타령, 목적은 내년 국회의원선거 올인, 사회주의 헌법개정, 그 이외엔 배가 산으로 가도 좋다는 문재인의 야욕 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