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19년 4월 10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4. 10. 08:46


2019410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인권법연구회' 판사 부부의 기막힌 주식 투자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자신이 주주인 기업 재판 맡아 논란/편은 특허법원 판사 때 아모레 소송 맡으며 아모레 주식 매수
10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이어 그의 남편이 판사 재직 당시 자신의 재판과 관련된 회사에 '주식 투자'를 했다는 의혹이 9일 제기됐다. 이 후보자의 남편인 오충진 변호사는 특허법원 판사로 재직할 당시 재판을 맡은 회사 주식을 대거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후보자도 작년 자신과 남편이 13억원대 주식을 보유한 이테크건설 관련 재판을 맡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야당은 "재판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훼손했다"며 이 후보자 임명 철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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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0/2019041000011.html

문재인의 캠코더인사는 도를 넘어 아연 실색케 한다. 이런 사람을 재판관으로 임명하겠다는 속셈을 이해하기 힘든다. 일류는 제끼고 이류를 뽑아 쓰다가 이제 흠집투성이를 골라 잡는다,

[태평로] '다른 동물보다 더 평등한 동물들'

지난 2정권의 권력 행사국민 아닌 '자기 편'만 위한 것/완장차고 자아도취 빠진 그들'내로남불' '코드인사' 끝 안보여/김광일 논설위원

우리는 현 정부를 겪을 만큼 겪었다. 2년 동안 그들이 어떻게 권력을 끌어가는지 패턴을 알게 됐다. 맨 위에 '사람이 먼저다'가 있다. 슬로건인 듯 행동강령이다. 책도 나왔다. 이때 '사람'이란 헌법에 나오는 일반 국민이 아니다. '정권에 표를 모아온 이너서클' '자기편'을 말한다. '사람''기업'보다 먼저요, '현 정부에 비판적인 세력'보다 먼저다. 저들은 이 강령을 '주류 교체'를 완성할 때까지 밀고 갈 것이다. 사회 곳곳에 'B'들이 'A급 엘리트'를 누르고 올라서는 세상, 다시 말해 저들만의 '사람 사는 세상'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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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9/2019040903285.html

종말로 거침없이 가고 있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고교 무상교육 시작]총선 앞두고 서둘러 실시.뒷감당은 또 다음 정부로 넘겨
고교 무상교육 2학기부터 시작일반고와 공립 특목고 대상/ 2재원, 정부·교육청이 반반씩 내지만 2025년부터 무대책

고교 무상교육은 박근혜 정부가 도입하려 했지만 예산 부족으로 시행하지 못했다. 문재인 정부는 이를 다시 국정 과제로 추진해 왔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작년 10"2019년부터 고교 무상 교육을 시작하겠다"고 도입 시기를 발표하면서도 예산 조달 방안은 밝히지 않았다. 이후 5개월 만인 9일 당··청 협의에서 실현 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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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0/2019041000287.html

정치꾼들이 무상을 외치는 산업이나 직군중에서 무상이전보다 더 나아진 분야가 있는지 살펴보라. 보조금이나 무상이 판치면 경쟁력은 사라진다. 그리고 고교무상을 서두르는 좌파들의 목적이 너무나 정치적이라는 것이 더 문제다.

대통령이 '재난방송 KBS' 질책한 날KBS 사장은 야당의 면담 요구 거부

부사장 내보내 "안 만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국무회의에서 "재난 방송 주관 방송사가 국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정보 제공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4일 강원 산불 사태 때 '국가 재난 방송 주관 방송사'KBS가 정치 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을 방영하느라 특보 대응이 부실했음을 지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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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0/2019041000268.html

정권 나팔수 방송하랴 김재동 활용해서 좌파 교육방송하랴. KBS가 공영방송이 아니라는 사실은 80살 먹은 노인, 15살 먹은 학생도, 대한민국 국민이면 다 알고있는 것이다. 이해찬 20년 집권을 위한 좌파교육 방송한다고 국민의 생명과 집결되는 재난방송을 팽개친 사장은 물러가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

 

안하무인 민노총조사받은 경찰서 앞에서 웃으며 '인증샷'

폭력시위 때 경찰이 마이크로 조직국장 실명 불렀다며 반발/ "담당 경찰 명예훼손 고소할 것"/정부 출범후 22차례 불법점거현행범 체포 4대부분 무혐의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청사에 무단 침입하고 경찰·기자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민노총이 안하무인(眼下無人)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위대에 자제 방송을 한 경찰을 고소하겠다고 하고, 현행범으로 체포돼 조사받은 경찰서 앞에서 웃으며 단체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리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노동과 집회 자유를 강조하는 현 정부 기조에 따라 경찰의 불법 시위 대응 강도가 약해지면서 민노총이 공권력을 만만하게 보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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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0/2019041000015.html

대한민국은 민노촘과 전교조 때문에 망할 것이다. 70년대 노동운동과는 질적으로 다른 변질된 정치집단화 되어버린 암적존재이다. 소위 민주운동에 참여했던 문재인과 주시파 일당이 낳은 사생아들이다. 황교안 대표에게 마지막 희망을 걸어본다.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45] 유아인을 무식에 묶어 둔 사람들

장융 '대륙의 딸들'/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지난 3일 제주도에서 열린 4·3 사건 71주년 기념식에서 배우 유아인이 자신이 4·3 사건을 몰랐던 것이 부끄럽다면서 '(자신이) 몰라야 했는지도 몰랐다'고 비장한 어조로 술회했다. 그는 4·3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한 세력이 있다고 의심하는 듯한데, 민주국가에서 자유민으로 30여 년 살아온 청년으로서는 '쪽팔리는' 말이 아닐까? 그러나 그가 배운 교과서, 받은 교육이 무식자를 양산하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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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8/2019040803100.html

전교조가 학생을, 민노총 기자 언론이 시민을 세뇌시켜서 나라를 망하게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