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4월 22일 월요일 오늘의 세상
● [사설] "정권세력이 방송과 언론 대다수 장악, 정부 비판 통로 거의 막혀"
언론인·학자들 모임인 '미디어연대'의 설립 1주년 토론회에서 "친(親)정권 세력이 방송과 언론 매체 대다수를 장악해 정부 비판 통로가 거의 막혔다"는 지적들이 쏟아졌다. "언론이 정권의 시녀로 전락"했고 "과거 군사정권하에서도 언론 탄압에 저항하는 의식이 있었는데 지금은 맞서 싸울 힘 자체가 아예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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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1/2019042102261.html
언로가 막히면 사회는 병들고 그 나라는 망하게 되었다.
● "美 북핵소동으로 北생존 위협"… 민노총, 北주장 그대로 옮긴 책 펴내
'북녘 이야기' 홈페이지에 올려
민노총이 지난달 말 홈페이지에 '노동자가 알아야 할 북녘 이야기'라는 제목의 책을 올렸다. 64쪽 분량이다. 지난해 제작됐고 이번에 일반에 공개됐다. 민노총은 발간사에서 "북(北)에 대한 지식과 정보는 왜곡되거나 변질돼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시각을 갖기 어려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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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1/2019042102086.html
김정은 심부름꾼 노릇하는 문재인 입맛에 맞게 북한 전위대 노릇 착실하게 하는 민노총이구나. 김정은이 말대로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이 될 것 같지만 남한은 그렇게 호락하지 않다. 문재인도 이제 3년 밖에 안 남았다.
●상속세 공포… 알짜기업 매물 수백개
상속세율 50%, OECD의 2배… 최대주주 지분 상속땐 최고 65%/국내 최대 M&A거래소에서만 지난해 118곳이 가업승계 포기
"우리 회사 좀 팔아주세요."
A(72) 대표는 최근 국내 최대 M&A(인수·합병) 플랫폼 운영 기관인 한국M&A거래소(KMX)에 회사 지분 100% 매각을 의뢰했다. A대표는 1980년대에 이 회사를 창립해 연 매출 150억원에 영업이익 10억원 이상을 내는 '알짜' 자동차 부품 회사로 키웠지만 4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많은 상속세를 내면서 자녀들에게 회사를 물려줄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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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1/2019042102085.html
무너지는 대한민국 경제를 더 빨리 무너지라고 박수치는 문재인일당들이다. 이런 악법을 고치지 않고 수수방관하는 집권 여당 더듬어민주당이다.
● [박제균 칼럼]비주류 편향 인사로 ‘3류 천국’ 만들 건가
자기관리 없이 청문회 앉은 그들, 그 자리를 생각이나 해본 걸까/‘주류 교체’ 위해 인재 풀 좁게 쓰며 ‘닥치고 비주류’ ‘닥치고 코드’ 인사/ 정권 망치는 건 충성스러운 3류들/박제균 논설주간
바늘방석이 따로 없을 것이다. 이미선 헌법재판관 말이다. 이 재판관은 한 달여 전인 지난달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재판관 후보로 지명했을 때 꿈에라도 생각했을까. 자신이 여야 극한 대치로 인한 정국 경색의 핵(核)이 될 줄은. 그래서 묻고 싶다. 이 재판관은 스스로 헌법재판관이나 대법관이 될 거라고 생각해 봤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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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donga.com/Main/3/all/20190422/95158354/1
일류는 적폐로 몰아 감방에 보내고 삼류에 데모꾼으로 감방에 다녀 온 인간들로 주요 요직을 맡겨놓은 정권이 문재인정권이다. 이들이 나라를 끌고 가니 이 나라가 바로 서겠는가?
● 이번엔 최선희가 직접 나서 "볼턴은 멍청"
北 "폼페이오는 저질 인간" 이어 또 美 외교안보 라인 인신공격
북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의 최근 인터뷰에 대해 "멍청해 보인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이틀 전 권정근 외무성 미국 담당 국장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저질적인 인간"으로 묘사한 데 이어 특정인을 콕 집어 원색 비난한 것이다. 하노이 회담 결렬 책임을 미국에 떠넘기며 차후 있을 협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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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2/2019042200207.html
상종할 수 없는 집단이 북한이라는 것을 얼마나 외쳐야 알아 들을까?
● [태평로] 나랏돈 쓰는 데 천재적인 사람들
로마 황제도 무적함대도 나랏돈 펑펑 쓰다 무너져/現 정부, 선거만 보며 돈 쓰는데 과연 파탄의 늪 피할 수 있나/배성규 정치부장
로마 3대 황제 칼리굴라의 치세는 환호로 시작됐다. 선제(先帝) 티베리우스의 '내실 경영'으로 재정은 튼튼했고 안보도 평화로웠다. 2억7000만 세스테르티우스(고대 로마 은화)의 유산도 물려받았다. 로마 제국 전체 병사 2년치 연봉에 해당하는 막대한 액수였다. 즉위 후 첫 조치는 시민과 병사들에게 거액의 현금을 나눠준 것이었다. 그리고 7개월 동안 밤낮으로 검투사 시합과 전차 경주, 연극 공연을 벌였다. 시민들은 그를 칭송하며 거리에서 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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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1/2019042102265.html
대한민국은 망하는 그리스나 베네주엘라로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