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5월 11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5. 11. 06:40


 2019511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北韓 또 쏘아 올렸다. 신종 미사일, 막을 방패가 없다

고도 낮고 궤도 복잡, 두차례 걸쳐 4발 쏴서도 "요격 어렵다"
합참, 발사 1분 전에야 알아'킬체인' 대응체계 무력화 우려

북한은 10일 선전 매체를 통해 또다시 이스칸데르급() 미사일 발사 모습을 공개했다. 군은 "단거리 미사일로 궤적 패턴을 분석하고 있다"고 했다. 북 미사일이 이스칸데르급 성능을 갖춘 것으로 드러날 경우 이전에 없던 중대한 위협이 되기 때문에 면밀히 분석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군 안팎에서는 북한의 이스칸데르급 미사일이 실전 배치되면 우리 군의 핵·미사일 대응 체제가 무력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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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0/2019051003213.html

문재인은 적을 적이라고 하지 못하고 오히려 주적을 주군처럼 모시고 남한을 때릴 미사일을 미사일이라고 말을 못하고 있는 가운데 있다. 국방을 맡은 국군은 밤마다 외출 외박 내보내고 내부반에 휴대폰 나눠줘서 게임이나 하게 만들어 군대를 바지 저고리로 만들고 있다. 이런 상황에도 배를 곯는 북한 주민을 위해 쌀을 퍼다 줘야한다고 지랄 떨고 있다. 문재인은 반드시 응징을 받아야 한다.

 

DMZ 화살머리고지서 프랑스군 6·25 전사자 인식표 발견

국방부는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에서 프랑스군 전사자의 것으로 추정된 인식표를 발굴했다고 10일 밝혔다.국방부는 지난 1일부터 이 지역에서 남측 단독으로 지뢰제거 및 기초 유해발굴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현재까지 발굴한 유해는 총 163점이다. 이중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식별된 유해는 71점에 달한다. 화살머리고지에는 국군 전사자 유해 200여구, 미국과 프랑스 등 유엔군 전사자 유해 300여구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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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0/2019051001610.html

누구를 위하여 이 프랑스군인은 동방의 한 작은 나라에서 죽었을까? 이 전쟁은 지금 미사일을 쏘아대고 있는 김정은의 할애비 김일성이 일으킨 전쟁때문이었다. 그의 손자는 아직도 남한을 적화통일하려고 핵무기를 개발하며 한쪽으로는 평화 운운하고 있다. 이 거짓 평화에 문재인은 맞장구를 치며 쌀을 퍼다 줘야한다고 떠들고 있다.

 

대통령 인터뷰 한 KBS기자 '독재자' 질문"무례" "알권리" 시끌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9KBS와 특집 대담을 진행한 뒤 인터뷰를 맡은 송현정 KBS 기자를 둘러싸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의 의견이 가장 크게 엇갈리고 있는 부분은 송 기자가 문 대통령에게 정치분야 질문을 하면서 독재자를 언급한 것. 친문 성향의 지지자들은 KBS 게시판 등에 "무례하다"는 지적을 쏟아낸 반면 "기자로서 당연한 질문"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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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0/2019051000992.html

무례라는 말 자체가 독재자입니다 . 헌법이 추구하는 표현의 자유에 의거해서 기자가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발언한 것이다. 당연한 질문이다. 여기가 북조선 인민공화국인가? 그리고 대통령은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산다 공약1호가 적폐청산 아니였던가? 그런데 기획한 일이 없다고 거짓말을 얼굴 표정하나 바꾸지 않고 서슴없이 내뱉는 얼굴을 보고 소름이 끼쳤다.

 

역대 경찰청장 20명 중 11명이 검찰수사 받아

1991년 경찰청이 출범한 후 경찰청장에 임명된 사람은 민갑룡 현 청장을 제외하고 총 20명이다. 이 중 11(55%)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수사를 받았거나 받고 있다. 법정에 섰던 9명 중 8명은 유죄가 확정됐다.
12대 허준영 청장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지난 2017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3대 이택순 청장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2009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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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0/2019051003286.html

지난 정권의 요직 인사들을 털어 먼지 나면 가차없이 잡아가두는게 국민 통합의 정치인가? 보복의 칼을 휘둘러대는 악마의 집단이 아닐수 없다.

 

[강천석 칼럼] '선장님, 이건 海圖에 없는 길입니다'

'質的으론 개선 됐다'는 말 '펀더멘털 건전하다' 만큼 뒷맛 고약 /대통령 국정 진단 正常이면 과반수 넘는 국민이 非正常/강천석 논설고문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두 돌을 맞았다. 대통령은 배의 키를 잡고 승객을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시켜야 하는 선장(船長)과 같다. 대한민국호()에는 5170만 명의 승객들이 타고 있다. 건조된 지 71년 된 이 배는 첫 출항 때 똑딱선과 다름이 없었다. 작고 초라한 외관(外觀) 때문에 세계 항구에 기항(寄港)할 적마다 설움을 겪었다. 현대적 선박을 몰아본 경험이 없는 터라 항해사·기관사·무선사 자리에 외국 배 승무원 경력자를 데려다 써야했다. 역대 선장과 승객들이 합심해서 부족한 자금과 기술을 땀과 눈물로 메워가며 이 배를 세계 7위의 선박으로 키웠다. 문 선장이 모는 대한민국호의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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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0/2019051003429.html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다는 겉만 번지르르한 말정난. 적폐청산도 전정권이 시작했고 내가 하면 체크리스트 네가 하면 블랙리스트, 남이 하면 역사 왜곡 내가 하면 역사 바로 잡기, 경제는 망쳐놓고 기초는 튼튼하다, 무능의 극치에 말장난의 고수. 게다가 정은이와 히히닥거리며 고립을 자초하고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5년 임기 채우며 다 말아먹을듯...

 

[만물상] 또 기자회견 없는 취임 2주년

역대 대통령들은 대체로 출입 기자들을 불편해했다. 대통령이 말하고 싶은 것, 보도되기 원하는 것만 쓰기를 바라는데 언론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 박근혜 정부 때 출입 기자들은 '레이저'가 기피 단어였다. 탐탁잖은 질문을 하는 기자에겐 곱지 않은 시선이 꽂혔다. 출입 기자들과 만남 자체가 극히 적었다. 유일하게 만나는 통로가 해외 순방 때 대통령 전용기였다. 박 대통령은 출·귀국할 때 기내 기자석을 돌았다. "대통령이 순시 온다"고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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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0/2019051003433.html

빈대 벼룩도 낯짝이 있지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무슨 기자회견을 하는가? 안 하는 것이 국민들 정신 건강을 위해 훨씬 좋다. 문재인의 얼굴만 봐도 열불이 난다

 

[사설] 황당한 대통령 발언 '인식'의 문제인가 '언어'의 문제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 KBS 대담에서 내놓은 답변들이 대통령이 여태까지 해온 말이나 행동과 어긋나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경우가 적지 않다. 대통령은 사회 원로와의 대화에서 밝힌 '() 적폐 청산, () 협치' 관련 질문을 받자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면서 "(언론에서) 헤드라인이나 자막을 그런 식으로 뽑고 그것을 근거로 비판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했다. 대통령이 "잘 정리됐다"고 했던 당일 청와대 발표문에 따르면 대통령은 "빨리 진상을 규명하고 청산이 이뤄진 다음, 그 성찰 위에서 얼마든지 협치하고 타협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돼 있다. 이 발언을 '선 청산, 후 협치'라고 한 것이 무엇이 문제며 왜 황당한 일이라는 것인가. 황당한 사람은 대체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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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0/2019051003410.html

요즘 東問西答이란 사자성어의 해석은 문재인이 동쪽이라 말하면 서쪽이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