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9월 21일 토 오늘의 세상 – 태풍 비
[조선일보 팔면봉]
○ 국민 무시, 조국 밀어붙인 文 정부 '지지율 급락' 逆風. '뭘 해도 콘크리트 지지'는 세상에 없다.
○ 조국, '검사와의 대화' 투어 시작. 일부러 돌아다니지 않아도 조만간 검사와 대화할 일 많을 것.
○ 무기 수입 세계 1위 사우디, 자국 석유시설 공격받고도 누가 공격했는지 단언 못해. 방어 지향 국가의 현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1/2019092100115.html
●[조국 의혹 파문] 허위공시로 WFM 주가 띄워… 개미투자자 수백억 손실 정황
[조국 의혹 파문]檢 ‘조국일가 테마 투자’ 수사
검찰이 20일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을 압수수색한 것은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주가 부양을 위해 내세운 ‘2차 전지 테마주 작전’의 설계자가 누구인지 규명하기 위해서다. 검찰은 코링크PE가 원천기술력을 가진 익성과 상장사 WFM 사이에 배터리사업 수행 능력이 전무한 IFM을 세워 주가 부양을 했다고 보고 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0921/97504564/1
회사 설립해서 뻥치고 비상장주식을 상장주식으로 둔갑시켜 주식시장에 상장한 후 개미들 훑어먹는 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한국 악덕기업의 행태가 아닌가. 그런데 그걸 조국가족이 했을 것이라고 검찰의 칼 끝이 겨누고 있다니 이건 정말 아니고 이런 인간이 검찰개혁한다니 정말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 할 일이다.
●“지뢰 제거된 철원, 수로 조사된 김포… 北 기습 남침로 될 가능성 크다”
우리 사회 일각에서는 지난해 4·27 판문점선언과 9·19 남북군사합의를 계기로 한반도에 본격적인 평화가 왔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다른 쪽에서는 겉으로는 평화가 찾아온 듯하지만 실제로는 북한의 기습 도발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우려한다.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전 원장)는 북한의 기습 도발 가능성을 가장 실감 나게 주장하는 전문가 가운데 한 명이다. 박 교수는 “지뢰가 제거되고 GP(감시초소)가 철거된 철원과 남북이 공동으로 한강수로를 조사한 김포 등을 통해 북한이 기습 남침을 감행할 수 있다”며 “우리 군이 즉각 대응하지 않고 상부 보고에 더 신경 쓰느라 초동대응에 실패해 북한이 서울을 점령하고 미군이 핵·미사일 위협으로 한국에서 철수하는 최악의 시나리오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0921/97507194/1
문재인 송영무 임종석 그리고 국정원장 서훈과 통일부장관 조명균, 이 5명을 이적행위로 고발하고 군법회의 회부하여 총살해야 한다.
●조국 만난 검사들 "왜 이런 자리 만드나… 정치적으로 이용 말라"
[조국 파문] 수사 대상인 법무장관과 검사 21명 '불편한 대화'/
검사들, 법무부가 사진 찍자 "언론 공개 말라"… 단체사진도 거부/ 조국, 2시간여 중 상당시간 '검찰 외압 폭로' 안미현 검사와 대화 / 검찰 내부 "조국이 검찰개혁? 유승준이 국민에 군대가라 하는 것"☞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1/2019092100103.html
피의자와 다름없는 인간이 개혁한다니 소가 웃겠다. 저런 자가 어찌 강단에서 정의를 부르짖고 개혁을 운운 하는지 한심하다. 이젠 조국이 문제가 아니라 저런 자를 좋은 사람을 의혹만으로 장관에 임명하지 않는 <나쁜 선례>를 남길 수 없다고한 문재인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 문재인의 아들 문준용, 의혹 제기한 한국당에 "아버지 찬스없이 열심히 사니 걱정마시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20일 자유한국당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더이상 허위 사실 퍼뜨리지 말라"고 했다.
준용씨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아버지 찬스없이 열심히 살고 있으니 걱정마시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통령 아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를 설립하고 그 업체가 정부가 주도하는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에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납품했다"면서 "아버지 찬스가 있었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미국 원정출산 의혹을 제기하자 "문 대통령의 아들과 딸이 가장 궁금하다"면서 맞받은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0/2019092002705.html
꼴값하고 앉았네. 노는 꼴이 누구 닮았네. 피는 못 속여!!
● [터치! 코리아] 집단 최면에 걸린 사람들
민주화 운동 했다고 자신들 부도덕에 관대한 그들 / 변명은 이제 그만했으면… 법 이용해 나쁘게 산 것이니/김신영 경제부 차장
시위라곤 주변에도 간 적 없는 한 친구가 엊그제 연락을 했다. 조국 법무장관을 도저히 못 참겠다며 10월 3일 광화문 시위에 나가겠단다. 우아한 40대 첼리스트이자 두 아이 엄마인 그의 입에서 험한 말이 많이 나왔다. 뭐에 제일 열 받느냐고 물었다. "모르냐? 나쁜 ○이잖아!"☞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0/2019092002783.html
조국과 그의 가족들이 대한민국의 양심과 도덕과 정의를 모조리 파괴했다.
● [김광일의 입] 조국 사태, 뻔뻔함의 무한 반복
조국 법무장관은 한국의 아우슈비츠 같다. 독일 철학자 아도르노를 빗댄다면, ‘조국’을 겪은 뒤 한국 땅에서 다른 말은 차마 꺼낼 수가 없다. 어떤 노래도, 몸짓도 무의미해졌다. 민주당이 자신들도 모르게 고백했듯이 ‘조국’은 2019 한국 정치·사회의 블랙홀이 되어 버렸다.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고 말았다. ‘무서운 가족사기 집단’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면서도 사실상 ‘대한민국 권력 서열 넘버 2 행세’를 하고 있는 ‘조국 사태’를 해결하지 않고는 어떤 영역이든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 우리 사회가 간직해온 평균적, 시민적, 상식적 양심의 둑이 무너지고 말았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0/2019092002052.html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3ZNW7NNBvmY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