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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1월 20일 수 오늘의 세상-맑고 기온 급강하 ◐

modory 2019. 11. 20. 15:17


20191120일 수 오늘의 세상-맑고 기온 급강하

[사설] 나라 현실 엄중한데 대통령은 한가한 TV

문재인 대통령은 19'국민과의 대화'에서 "우리 정부는 부동산 정책에서는 자신 있다고 장담하고 싶다"고 했다. "지금까지 부동산 가격을 잡지 못한 이유는 역대 정부가 늘 부동산을 경기 부양 수단으로 활용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정부는 크고 작은 부동산 대책을 17차례 쏟아냈다. 그러나 '아파트 3.31억원 시대'를 연 것이 이 정부다. 그런데 '자신 있다'는 말이 나오나.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 대폭 인상, 52시간제를 그대로 밀고 나가겠다고 했다. 중소기업인들을 절망시킬 발언이다. 정말 문제가 없다면 지금 왜 정책들을 수정하고 있나. 52시간 근무제와 관련해서도 "유연근무제를 확장해주는 방법 등 보안 합의가 이뤄졌는데 국회에서 입법이 되고 있지 않다"고 했다. 국회 탓에 앞서 이런 정책을 추진한 정부가 문제다.

문 대통령은 "남북 관계는 굉장히 보람을 느끼고 있는 분야"라며 "전 세계에서 가장 전쟁 위험이 높은 곳이 한반도였지만 지금은 대화 국면에 들어섰다"고 했다. 다섯 차례 남북, ·미 정상회담 등이 허무한 ''로 드러났고 북한이 연일 미사일 발사를 하고 있는데도 대통령은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종료를 앞둔 한·일 지소미아에 대해선 "일본이 원인을 제공했다. 어느 날 갑자기 수출 규제 조치를 취했다"고 했다. 일본의 수출 규제와 군사 정보협정이 무슨 상관인가. 제 발등을 찍어 난관이 초래됐는데 한가한 말을 한다.

문 대통령은 '조국 사태'에 대해선 "이번 기회에 검찰 개혁의 중요성, 절실함 등이 다시 한 번 부각된 것은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파렴치 위선자를 법무장관에 임명 강행해 나라를 두 동강 내놓은 대통령이 남 얘기하듯 한다. 경제·안보가 모두 엄중한데 대통령이 TV에 나와 현실과 동떨어진 한가한 얘기나 하니 국정에 신뢰가 생기겠는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9/2019111903663.html

옳은 지적이긴 하지만 조선TV에서는 왜 중계를 했나? 공중파와 종편에서 대부분 중계를 하여 국민들의 채널선택권을 빼앗다. 보기도 싫고 허황한 이야기 듣기도 싫었다. 독재 정권이란 바로 행태이다.

 

"도떼기시장" "시청 멈췄다"...김어준도 '국민과의 대화' 혹평

김어준 "아수라장" "대통령을 시장에 밀어 넣어" "기획 자체가 대단히 용감" 혹평
고민정 "죄송하다"면서도 "대통령이 받아줬다, MBC가 구체적인 것 다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0/2019112001242.html

세상을 바로 듣고 바로 보는 귀와 눈은 가졌구나. 그동안 좌파에 아부하던 인간들이 돌아선 걸 보니, 눈치 하나는 정말 빠른 인간들이고, 정말 레임덕이 시작된 걸 실감하겠다.

 

"선원 왜 추방했나, 살인마"김연철 장관 동포 간담회 아수라장

탈북민단체 행사장 안팎서 항의다른 교민들도 강제 북송 비판

미국을 방문 중인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8(현지 시각)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북한 선원 2명 강제 북송 조치에 대해 탈북 단체 및 현지 교민들로부터 항의를 받는 소동이 벌어졌다. 미국의 한인뉴스 커뮤니티 포털인 '하이 유에스 코리아' 측이 촬영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날 버지니아주 한인 식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탈북민 단체 대표들과 현지 교민들은 "왜 북한 선원을 불법·강제적으로 북송했느냐"며 김 장관을 강하게 성토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0/2019112000248.html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해서 미국까지 갔는지, 북한에 돈 갖다줄 방법 찾으러 미국에 갔는지 모르지만 장관의 임무냐 네가 관광회사 홍보원이냐 아무튼 이정권 인간들은 누구든지 북한과 정은이를 위하는 일만 찾아서 하는 사람들이다.

[사설] 위장 이혼과 사기 소송도 기소, 이들에겐 거짓도 무기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에 대해 웅동학원 사기 소송, 교사 채용 뒷돈 수수, 증거인멸 등 6가지 범죄 혐의를 적용해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조국 동생이 웅동학원 재산 수십억원을 빼돌리기 위해 사망한 부친과 짜고 사기 소송을 벌였다고 했다. 그 과정에서 위조된 서류만 10가지가 넘는다. 하지도 않은 공사를 했다고 계약서를 위조한 뒤 조작된 서류를 근거로 받아야 할 채권이 있다고 법원을 속였다. 조국 동생은 그렇게 빼돌린 재산이 사채 때문에 넘어가게 되자 이번엔 처와 위장 이혼을 하고 웅동학원을 상대로 또 소송을 걸었다. 학원 이사장이던 조국 어머니는 이를 알면서도 학교 관계자들에게는 비밀로 했다고 한다. 가족 사기단이 따로 없다. 조국과 아내 정경심씨도 학원 이사를 지냈다. 결코 무관하다고 할 수 없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9/2019111903665.html

80 평생 수많은 사기꾼들을 보아왔지만 조국 일가처럼 온 가족이 모두 다 사기꾼인 집안은 처음 본다. 어떻게 한두 명도 아니고 온 집안이 모두 사기꾼인가? 그 사기 수법이 벼라별 게 다 있어서, 조국 집안이 벌인 사기만 모아 놓아도 책 한 권은 되겠다. 조국은 감옥 들어가서 너희 집이 벌인 사기를 모아서 '형법 중 사기 사건 총집한'이라는 책을 내기 바란다.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될 것이다. 이런 조국을 법무부 장관 앉힌 놈도 대단한 사기꾼이다. 이런 놈을 국민에게 법무부 장관으로 적임자라고 사기쳤으니, 보통 사기꾼이 아니다. 또 유시민도 지금까지도 조국이 죄를 짓는다면 죄 안 지을 국민이 없다고 큰소리친다. 이건 온 국민을 조국과 똑같은 사기꾼으로 모는 짓거리 아닌가? 조국, 유시민, 문재인은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사기꾼들이다.

[사설] 어떻게 대사까지 '트럼프 수법'으로 한국 압박하나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을 관저로 초청한 자리에서 방위비 분담금 대폭 인상을 압박했다고 한다. 이 위원장은 "대사가 서론도 없이 방위비 분담금을 (기존의 5배인) 50억달러 내라는 요구만 20번 정도 반복했다""야당 소속인 나를 상대로 갑자기 방위비 얘기를 꺼내 당황스러웠다"고 했다. 그는 "대사의 말투나 행동이 무례하다고 느꼈다. 수십년간 많은 대사를 뵀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도 했다. 최근 해리스 대사를 만난 국회 다른 상임위원장은 "대사가 방위비 얘기를 했지만 건방지거나 무례하지는 않았고 솔직했다"고 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9/2019111903667.html

문재인이 나라를 완전히 개판으로 만들어놓으니 미국에 삥뜯기고, 일본에 국민 자존심 짓밟히고, 중국에 속국 취급받고, 러시아에 영공뺏기고....정은이한테는 투명나라 취급받고,,,,이게 나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