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14일 火(화) ☞ 오늘의 세상◆

◆2020년 7월14일 火(화) ☞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문재인 정권이 목놓아 외치던 '성인지 감수성'도 '내로남불' 논란…. '빙산의 일각'이라기엔 너무 많은 일이 터졌죠? ○경찰도, 청와대도 "박원순에 성추행 피소 안 알렸다"는데, 朴은 고소 직후 알아. 비선 라인이 존재한다는 말? ○'현금 살포' 포퓰리즘 전략 편 폴란드 대통령, 대선서 辛勝. 포퓰리즘 실체는 머지않아 드러나기 마련.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4/2020071400144.html   ● [사설] 朴 시장 관련 서울시, 경찰, 정권 행태 범죄와 다름없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전 비서 측이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위력에 의한 성폭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고 했다. 피해자 측이 밝힌 내용은 충격적이다. 이들은 "박 시장은 집무실 안 침실로 피해자를 불러 신체 접촉을 했다"며 "피해자 무릎에 든 멍에 자신의 입술을 접촉하기도 했다"고 했다. 비밀 채팅방에서 피해자에게 수시로 음란한 문자와 속옷만 입은 사진을 보냈다. 충남지사·부산시장의 성폭력·추행 사건이 벌어져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된 바로 그 순간에도 성추행은 멈추지 않았다. 피해자가 비서직을 그만둔 후에도 성적 괴롭힘을 당했다고 한다. 박 시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을 보면 피해자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여성 인권 수호자를 자처한 유력 정치인의 두 얼굴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3/2020071303857.html   ● [사설] 줄기찬 비 맞으며 줄 서 영웅 보낸 국민들, 대통령은 없었다 13일 장맛비가 내리치는데도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6·25 영웅'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시민분향소에는 추모객들이 긴 줄을 섰다. 추모객들은 예상 밖의 긴 줄에 서로 놀라면서도 안도하는 표정이었다. 정말 '희한하게 돌아가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나라를 걱정하는 분들이 아직도 많다는 생각들이었을 것이다. 거수경례하는 어르신부터 주변 3040 직장인, 엄마 손을 잡은 초등학생도 보였다. 이 분향소는 정부가 아니라 청년 단체인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 전대협)'가 앞장서고 예비역 단체 등이 힘을 모아 차린 것이다. 1980년대 주사파 전대협을 풍자한 이름인 '신 전대협' 의장은 "정부가 안 하니까 우리라도 (백 장군을) 영웅으로 예우해 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이렇게 보내드릴 수밖에 없어 죄송하다'고 고개 숙이는 어른들과 학생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20대 대학생은 "6·25 참전 할아버지께 백 장군님 활약을 들은 적이 있다"고 했다. 자발적으로 찾아온 2만5000명 국민이 헌화했다고 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3/2020071303859.html 대한민국의 앞날이 이들 젊은이들이 있어 어둡지만은 않구나 그리고 대한민국에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다 아시잖아요. 자기 친구 시장이나 시키고 자기 똘마니들 취직시켜주고 탁현민이처럼 일감 몰아주는 그런 일이나 하기 바쁜데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다가 타계한 영웅의 죽음에 어찌 문상이나 다니겠는가?   ● "박원순 빚 7억 갚아주자" 모금운동까지 벌이는 이들 “시민운동가 박원순의 채무보상운동을 제안합니다” “모금 운동을 벌여 빚도 갚아주고, 집도 없다는 가족들을 돕는 것이 도리입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4/2020071401684.html 어느 기업에 가서 또 공갈 협박하여 돈을 훑어내려고 하나? 그 수법은 모두 잘 배워 둔 모양이다.   ● “탁현민 측근 회사, 靑·정부행사 30억 어치 수주” 일부 언론 보도에, 청와대 "곧 입장 내겠다" 청와대는 14일 탁현민 의전비서관의 최측근이 설립한 신생 공연기획사 ‘노바운더리’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청와대·정부 행사 용역을 22건이나 수주했다는 한겨레신문 보도와 관련, 오전 중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았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4/2020071401675.html 잘 해묵어라. 날이면 날마다 장이 서는 것이 아니다. 문재인정권도 2년 남짓 남았다. 해묵을 수 있을 때 다 해묵어라. 남 줄 것 없다. 이렇게 잘 해 묵을라꼬 정권 잡을려고 기를 쓰고 설쳤지 남 밥 먹이려고 정권 잡았는 줄 아나? 돈도 묵고 여자도 묵고 다 묵어라. 잘 한다 문재인정권 파이팅이다.   ● 7월 14일 조선일보 핫뉴스 10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美·英·佛… 전쟁 영웅 장례식엔 대통령이 함께했다 청와대? 경찰? 성추행 고소 누가 박원순에 알려줬나 朴측근 윤준병 "침실·속옷 등 언어에 오해" 가짜 미투 주장 논란 [사설] 朴 시장 관련 서울시, 경찰, 정권 행태 범죄와 다름없다 [朝鮮칼럼 The Column] 느려진 돈의 속도가 집값 폭등의 배후 [사설] 줄기찬 비 맞으며 줄 서 영웅 보낸 국민들, 대통령은 없었다 청와대가 할 말을 백악관이 했다 진중권, 이해찬에 "피해호소 여성? 빌어먹을 무죄추정인가" "정부가 안하니 우리라도 예우하고 싶었다" “탁현민 측근 회사, 靑·정부행사 30억 어치   ● 7월 14일 daum 많이 본 뉴스 15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박원순 피소사실 누설의혹' 경찰·청와대 고발..수사 착수되나 2위"잠드는게 무서웠다"..어린 딸 5년간 성폭행한 계부 징역 12년 3위 홍준표 '박원순 채홍사' 언급..권영세 "이러니 거부감" 4위 악재와 겹친 이재명 운명의 날..與 "왜 하필 지금" 5위 인천 '수돗물 유충'에 주민 불안 커져..아직 원인 파악못해 6위 광주공항 제주행 항공편 출발 직전, 확진자 가족 탑승 확인 7위 대규모 침수피해 유발 부산 동천 범람은 '인재'.."폭우 당시 물길 막은 가물막이 제거 안돼" 8위 심상정, 박원순 조문 거부 논란에 "대표로서 사과드린다" 9위'30~40대·호남 지지'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53%..민주당 33% 10위文대통령 "해보니 되더라"..'대규모 일자리' 한국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