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7월 1일 木(목) ☞오늘의 세상 ◆

modory 2021. 7. 2. 15:13
◆2021년 7월 1일 木(목)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오늘은 인터넷상에서 떠돌아다니는 글이 나에게도 날아와 이 글을 요약하여 묻습니다.
어쩌다가 청와대가 들 고양이들의 소굴이 되었나요? 이제 대통령의 잔여 임기가 실제로 8개월 남았습니다. 민주당 후보경선이 끝나면 대통령에 대한 관심도 다 사라질 테니까 그때가 되면 누구나 그러하듯 대통령께서도 뒷방어른이 되시겠지요.
 
문재인 대통령님!
의사인 제가 보기에 지금 우리 국민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ress Disorder)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 증상은 극심한 스트레스나 심각한 대형사고가 반복되어 불안, 공포, 불면을 초래하거나 우울한 상태가 계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렇게 된 것은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청와대의 잘못된 인사가 너무 여러 번 반복되어 국민들에게 심한 외상과 스트레스를 주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보기에 청와대에 들 고양이가 우글거립니다.
 
쥐를 잡으라고 들여온 고양이생선가게에서 생선을 집어 삼키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기의혹으로 사퇴한 청와대 김기표 반부패 비서관이 LH사태로 전 국민이 외상을 입은 지난 3월에 임명된 비서관이라니 비유하자면 참 통 큰 고양이 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생선가게 고양이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청와대 청년비서관은 국민들 특히 공무원 시험 준비에 밤잠을 설치는 2030 젊은이들에게 심한 박탈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이 젊은이들에게 공황장애를 가져다 줄 이런 인사를 해 놓고 청년을 위하여라고 강변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을 우울증에 빠지게 하는 인사이고 가뜩이나 힘든 젊은이들에게 약 대신 독을 준 인사였습니다. 박탈의 극치였습니다.
모두가 고양이 수석의 오판이 작동 되었습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비롯한 사정라인이 생선가게 들고양이들로 가득 차서 온갖 비리의 비린내가 진동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친구당선이 소원인 대통령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울산시장선거에 집단적으로 동원되는가 하면 쥐를 잡아야 할 고양이의 사령부가 생선가게를 기웃거리다 수사를 받거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김학의 사건을 비롯해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진 된 이광철 비서관이 꿋꿋이 들고양이 마을에서 임기를 다 채울 요량입니다.
 
어찌 그뿐이겠습니까! 문제가 있는 인사로 국회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 장관들이 줄을 이어 33명이나 임명 되었습니다.그들은 모두 생선가게 비린내가 나는 들 고양이 후보였습니다. 이런 생선가게 고양이를 걸러 내기는커녕 국민의 반복되는 인사실패로 국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생선가게 고양이 인사수석은 꿈쩍도 하지 않고 대통령의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법무부장관은 쥐를 잡는 검사를 전격 교체하였습니다. 모든 권력형 수사가 실제로 물 건너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얼마나 많은 들 고양이들이 마음을 편히 갖고 그동안의 범죄와 의혹을 덮을 수 있다고 믿고 있겠지요.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일입니다.
 
지금이라도 이 고양이들이 우글거리는 생선가게를 멀리 하십시오. 그를 위해 단 몇 달이라도 김 외숙 인사수석을 교체 하십시오.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그런데 대통령님 아드님 문 준용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한 말씀만 하소서!
 
[성창경 TV] 최재형 측, 중도사퇴 비판에 " 이렇게 만든게 누구냐" 문재인에 직격탄 날렸다.동영상보기 https://youtu.be/usRs6VfwWF8
 
조선일보 팔면봉
이재명은 경북 안동으로, 윤석열은 "내 몸엔 충청의 피." 선거 때면 재조명되는 팔도강산.
대구백화점, 77년 만에 무기한 휴점 결정. 대형 백화점, 온라인 공세에 향토 백화점도 추억 속으로.
동계올림픽 두 번 열린 캐나다에서 일일 기온 49.6도까지 치솟아. 상상 못한 상황이 일상이 되는 21세기 지구촌.
[조선일보 社說] 공참총장도 내정 뒤 오락가락, 인사 검증 아예 포기했나
 청와대가 신임 공군참모총장 인사를 발표했다가 하루 만에 보류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30일 박인호 총장 내정자를 임명할 것이란 보도 자료까지 냈는데 임명 전날 갑자기 중단했다. 전례를 찾기 힘든 일이다. 청와대는 논란이 커지자 "인사 검증과 관련해 많은 지적과 우려가 있는데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인사 검증 실패를 뒤늦게 자인한 것이다. 그러다 다시 "1일 국무회의에 박 내정자 임명 안건을 상정하겠다"고 했다. 무슨 문제가 있었고 그게 해소됐는지도 밝히지 않았다. 지켜보는 국민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7/01/KMATQFSB5JCBFMGKXXM7XK7TAI/
 
[조선일보 社說] 가해자와 희생자를 구분하지 않은 여순사건 특별법
 여순사건 특별법이 29일 국회를 통과했다. 국가 차원에서 여순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 회복과 합당한 권리 행사를 보장하는 내용이다. 여순사건은 대한민국 건국 직후 발생한 현대사의 비극이다. 북한에 동조해 폭동을 일으킨 반란군에게만이 아니라 폭동 진압 군경에게도 무고한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이 무고한 사람들의 명예는 회복돼야 하고 피해는 보상받아야 한다. 하지만 특별법은 반란에 가담해 무차별 살인, 방화를 저지른 가해자와 억울한 희생자를 구분하지 않아 반국가, 반인륜 범죄자까지 보호할 수 있는 문제를 안고 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7/01/S6Z6E35PTNFJHIK5HSQA33ARIQ/
 
[조선일보 社說] KAI까지 뚫려, 해킹에 문 열어주는 방산업체 '사이버 해이'
첫 한국형 전투기 'KF-21'을 만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지난달 해킹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 추정 세력의 공격이라고 한다. KAI는 고등 훈련기, 경공격기, 기동헬기, 군단급 무인기 등도 개발한 대표적 방산 업체다. 북한 김정은은 올 초 항공 전력을 강조했다. 전투기 설계도 등 핵심 기술이 유출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런 첨단무기 개발에는 막대한 국민 세금이 들어간다. KF-21 사업비는 8조원이 넘는다. 한번 뚫리면 우리 안보에 치명상이 될 뿐 아니라 천문학적 세금도 허비하게 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7/01/6SN37CZM5JFELNCGWZQBFCJD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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