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씨의 대구 발언**
▣시민을 분노케 한다
▣‘정동영씨가 열린우리당인지 돼지우리당인지 당의장이 되어 쉬는
날인데도 대구를 방문한 것은 (대구)시민들에게 사랑 받고싶어 방문했다는
것이다. 어디를 가든 자기 마음이고 정말 사랑 받고 싶어 왔는지 모르지만
와서 했다는 소리가 "대구는 우리당이 가장 아프고 어려운 지역
" "(대구는) 선거 때마다 한나라당이 맡아 경제는 피폐하고 그늘졌다.
5·31 지방선거 때 한나라당에 의해 썩은 지방정치를 반드시 심판하겠다"
"부패 지방권력 교체를 대구에서 시작하겠다"등 "우리당에게
어려운 지역인 대구를 풀뿌리 민주주의의 성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대구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바뀐 게 없다”“대구는 어두운 과거와
청산해야 한다”“지방 권력의 85%를 독점해 온 한나라당은 공공의 적”이라는 등
대구를 비판했다는 것이다. 애정을 가지고 했던 이야기든 아니든 간에 대구 시민
으로써는 불쾌하다 못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대구는 10년 전이나 바뀐 게 없다는 것은 한나라당만 밀고 자기 당은 외면한다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그럼 전라도는 이런 지역주의가 바뀌어 졌다는 것인가?
대구는 어두운 과거와 청산해야 한다고 꾸짖었다는데 대구 시민들이야 그제
땀 흘리며 열심히 산 죄 밖에는 없는데 어두운 과거 청산 운운 했는데 대구의
어두운 과거가 무엇인지 조목 조목 밝혀야 할 것이다.
철딱서니 없이 정동영씨는 노인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하더니 당의장이
되자 첫 행보가 지역 감정을 부추기며 지역민에게 분노를 심어 주고 있다.
그리고 부패 지방 권력을 교체해야 한다고 했는데 한나라당이 지방 단체장으로
있는 지역만 부패했고 다른 지역은 청정지역이었던가?
노무현 일당이 쥐고 있는 중앙 정권이 더 부패했는데도 지방 권력이 부패했다니
이거 누가 들어도 분노가 일어날 일이 아닌가?
★지방 선거를 겨냥하여 선거운동하듯 출마하리라는 소문이 파다한 지역 출신 장관을
데리고 다니는 정동영씨의 작태가 한심(따라다니는 장관은 더 한심하지만)하다.
그의 말에 대구 시민을 분노하고 있다. 그 따위 소리를 하고 다니면 노무현씨
말처럼 국물도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 이것은 헛 소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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