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글 모음♠/♧글속 그림. 그림속에 글

겨울 사랑

modory 2007. 11. 21. 09:45

겨울의 문턱, 잎을 털어낸 겨울나무가 싸늘한 
冬天을 이고 있다.
밤새 서울에는 눈이 내렸다. 
본격 겨울이 시작되려보다.
온 세상의 겨울나무들이 텅빈 겨울 하늘아래서
뿌리 깊게 숨쉬며 겨울잠에 들어가지만 사람은그럴 수가 없다.
이 겨울에도 모두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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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雲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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