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구케의원
"건국 60년 세상을 바로 보자.♤대한민국 바로세우기!♤
◐지지율 낮은 이대통령 물러나야한다는 김종률 의원 주장 논란◑
민주당 김종률 의원이 7월 18일 국회 긴급현안질문하는 장면인데 그는 "대통령 지지율을 보니까 20%를 넘지 못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3분의 2의 반대가 계속되는 상황이라면 스스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국민 주권과 민주주의 요소에 부합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는데 이게 대통령 중심제 헌법을 가진 우리나라에서 입법하는 국회의 의원이 이런 발언을 하는 것이 타당하며 국회의원 자질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는 노무현이 2006년 12월 국정 지지도가 12.3%까지 추락한 적이 있었을 때 노무현에게 하야하라고 말 한적이 있었던가? 대통령을 인기 투표해서 뽑는 나라도 아니고 엄연히 대통령 책임제인 헌법에 따라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인기 비율이 낮다고 물러나라면 결국 헌정을 중단 시키겠다는 것인데 과연 이런 사람을 국회의원이라 할 수 있는가? 그리고 명지대 김형준 교수는 "김 의원 발언은 선거 결과 5년 동안을 대통령에게 위임하는 민주주의 방식 자체를 부정하는 말"이라며 "그런 식이라면 민주당은 지지율이 너무 낮으니 해체하라고 주장해도 할 말이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 이것은 무슨 소리인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을 나치 독일의 선전상 요제프 괴벨스에 비유하기도 했다는데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말인가? 괴벨스는 독일 히틀러 나치 시절에 그의 충실한 나팔수였다. 그런 괴벨수에 이명박 정부의 방송통신위원장인 최시중을 비유하다니 뭘 한참 모르고 있는지 무식한지 알 길이 없다. 지금 공영방송이라는 kbs와 mbc가 이명박 편인가? 김대중과 노무현이 심어놓은 좌파와 민주당의 나팔수가 되어 이명박 정부를 주저 앉히려 안감힘을 다 하고 있는 것이 보이지도 않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