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국가적 위기는 김대중이 원인 제공

modory 2008. 9. 3. 22:16

"한국의 국가적 위기는 김대중 원인 제공·노무현 심화시켰다.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노씨는 분명히 잘못 
뽑힌 대통령이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더니”라며 비난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김 명예교수는  “국민의 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대한민국 자체가 많이 
변질된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면서 “김 전 대통령은 요령 좋게 
반미(反美)의 성을 구축했는데, 후계자 노무현 대통령은 반미·
친북(親北)을 노골화하여 한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불안한 나라가 되고 
말았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김동길 "한국의 국가적 위기는 김대중 원인 제공·노무현 심화시켰다"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노씨는 분명히 
잘못 뽑힌 대통령이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더니”라며 비난했다.
김 교수는 자신의 홈페이지 ‘프리덤 와치’에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더니’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그는 여러모로 미숙하여 미국과의 관계는 악화 
일로였고 김정일과 북의 인민공화국을 대하는 자세는 전에 없이 더욱 
비굴하게 되었다”며 이같이 비난했다.
김 교수는 “한국의 국가적 위기는 15대 대통령이던 김대중씨가 그 원인을 
제공했고 그 뒤를 이은 노무현 씨가 그 위기 상황을 심화시킨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김씨는 교활한 수법으로 속 다르고 겉 다른 각종 모략과 술책으로 
적어도 남이 보기에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처럼 행세했지만 그 바톤을 이어받은 
노무현 씨는 그렇지 못했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기사 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