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방송은 북한 건국60주년을 맞아 죄악으로 가득찬 북한정권의 역사를 폭로하는 동영상을 제작했다. 동족의 땅인 남한에는 10만의 어린노예들이 펼치는 화려한 집단체조가 북한의 진면모라고 여기는 일부 몰지각한 친북좌파세력들도 있다.
하지만 북한 정권 60년은 김일성 김정일 우상화독재로 인민의 정신을 노예화한 반역의 역사이며, 북한을 남한의 60년대 이전으로 퇴보시킨 파괴의 역사이다.
이런 북한이 최근(2008.10.18)
북한 관영방송을 통해 남한을 향해 “우리의 존엄을 훼손하며 무분별한
반(反)공화국 대결의 길로 계속 나간다면 북남관계의 전면 차단 등
중대결단을 내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위협했다.
특히 “우리의 존엄이고 생명인 신성한 우리 체제를 감히 건드리는 자들에
대해선 추호도 용납하지 않고 단호하고도 무자비하게 징벌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북한은 분단 이후 60년 가까이 남한을 이렇게
협박, 도발, 전쟁발발등으로 대해왔다. 늘 민족이란 앞 세우고
협박을 일삼았다. 우리는 지금 냉정히 생각 해 볼 문제이다.
북한은 우리에게 무엇이며, 그들 주장처럼 남북관계를 전면 차단한다고
남한은 살지 못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