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썩은 무리들, 엄단하고 그 수장도 털어봐라!!◑ 노무현씨가 대통령이 되자 ‘도덕적 신뢰’만이 국정(國政)을 이끌 밑천” 이라고 떠들었다. 그런데 지금 노무현 정부의 핵심 실세(實勢)들이 저지른 비리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강철 전 대통령시민사회수석의 보좌관이 조영주(구속) 전 KTF 사장에게서 불법 정치자금 5000만 원을 받은 혐의가 확인됐다고 한다. 또 참여정부 첫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진대제 전 장관의 보좌관이 남중수(구속) 전 KT 사장에게서 3000만 원을 받은 정황도 포착됐다고 한다. 그리고 이주성 전 국세청장은 청장 재직 시절인 2006년 프라임그룹 측에서 대우건설 인수와 관련한 로비를 받으며 시가 19억 원대의 아파트를 받았다가 인수 불발 후 돌려준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 전 청장의 뇌물수수 수법이 하도 교묘해 계좌나 수표 추적이 거의 의미가 없을 정도다. 업무 혁신이 아니라 돈 받는 데 혁신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고 동아일보는 보도하고 사설을 이렇게 썼다.. 도덕성을 국정 밑천으로 삼았다던 정치세력으로서 악취 나는 비리들에 대해 사과는커녕 ‘노무현 때리기’라고 반발하는 게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가. 라고.... 부정 부패에 찌든 정권에다 국민을 못 살 게 한 정권!! 그런 정권의 수장이었던 노무현씨는 아방궁 같은 집을 지어 유유자적하는데 이런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을 법은 없는가? 서민만 원통하고 분하다 동아일보 사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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