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미주알고주알

노무현씨 대저택의 종부세가......

modory 2008. 10. 12. 15:56

1200평짜리 노무현씨 대저택이  종부세가 3만 원이라....

◆노무현씨가 청와대에서 물러나올 무렵 나돌던 희화이다◆ 작가 미상
노무현씨는 대통령을 하는 동안 해외 여행을 많이 하면서 대통령직을 
철저히 즐겼다. 그러면서 많은 국민들에게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 
종부세 폭탄을 퍼붓은 인물이다. 
그런 인물이 사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 집에 부과될 종합부동산세가 
3만 원이라고 한다. 
그 집은 대지가 조그마한 학교 운동장 정도되는 1200평인데 땅 매입비가 
1억9455만 원, 건축비는 10억 원이라고 청와대에서 밝혔기에 원가만
12억원이 되는 셈이다.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은 국세청 국정감사 자료에서 “땅값, 건축비, 
환경개선을 위해 투입된 재정 때문에 높아진 부동산 가치 등을 감안하면 
최소 20억 원은 돼야 한다”고 주장했고
동아일보 사설도 "그의 주장이 아니더라도 사저의 지목이 임야에서 
대지로 바뀌었고 김해시가 사저 주변에 ‘웰빙숲’을 조성하는 등 
165억 원을 들여 관광지로 개발한 점 등을 고려하면 시가가 20억 원은 
족히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라고 했다.
종부세 과표 반영률이 90%라면 이런 호화 대저택을 공시가격을 
약 6억7000만 원 정도로 김해시가 적용했다니 세금도 전관 예우를 하는지
모를 일이다.
시가 20억 원이라면 과표 반영률 90%와 6억 원 초과 과표에 대한 종부세율 
1.5%를 적용해 종부세가 1500만 원 정도는 돼야 한다는 것이 동아일보 사설의
주장이다.
동아일보 사설을 보니 노무현씨 측은 “세금이 부과되면 충실히 납부할 것”
이라며 “차 의원 주장은 트집 잡기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고 하는데
세상에 이런 몰렴치에 위선자가 있을까? 
대통령 하나 잘못 만들어 참으로 더러운 세상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