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 김(김대중)이 또 헛소리 하네●- 2008/11/28
지팡이 김(김대중)이 11월 27일 서울 동교동 자기 집에 온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를 만나
"이명박 정부가 남북관계를 의도적으로 파탄내려 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비핵 개방 3000'정책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실패한 정책을
답습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없다"
"북한의 최대 소원은 미국과의 관계 개선으로 오바마 정권은 이를
받아줄 정권이고 그렇게 되면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은 실패하게 될 것"
이라고 악담을 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지팡이 김은 이명박 정부가 늘
"6·15, 10·4 남북정상선언 이행 방안을 북측과 협의하겠다"
국회연설에서도 북한측에 "대화하자"고 해왔는데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가 "의도적으로 파탄낸다"고 주장을 하다니
이게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한 말이 할 수 있을까?
트집잡고 행패부리는 북한이란 것을 모르고 있다면 할 수없지만
분단 60여년동안 우리는 북한의 행태를 보아 왔다. 그런 북한에 대해
이명박 정부가 의도적으로 파탄내려한다니 말이 되는가?
지팡이 김은 북한에 퍼다주며 김정일에게 잘 보여 만나기도 하여
노벨 평화상이란 상도 받았으니 김정일이 은인이고 고마운 존재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지팡이 김이 외친 햇볕정책으로 10년동안 북한에 14조원을
퍼다주었지만 북한 주민의 삶이 나아지지도 않았고 자유가 없는 속에
가난에 허덕이고 있다.
그런 반면 남한이 퍼다 준 돈으로 그 10년 동안 북한은 핵실험까지 했고
이제는 '핵 보유국' 대접을 해 달라고 큰소리를 펑펑 치며 남한을
위협하고 있다.
그런데도 지팡이 김은 "북측에 '퍼주기'한다고 하지만 '퍼오기'가 될 것"
이라고 주장했다는데 그 동안 남한에서 뭘 퍼 왔다는 것인지...
이런 매국노를 그냥 둬서 되는가?
(매국노라는 표현이 지나칠지 모르나 북한에 자유와 평화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북한에 전단을 뿌리는 단체를 김대중의 똘마니와 다름없는 민주당
최재성 대변인이 매국단체라 했으니 북한을 두둔하는 인간을 매국노라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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