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다키타 요지로 출연; 모토키 마사히로, 히로스에
|
도쿄에서 잘나가는 오케스트라 첼리스트인 ‘다이고’(모토키 마사히로).
악단 해체로 백수 신세가 되어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다 ‘연령무관! 고수익 보장!’ 파격적인 조건의 여행 가이드 구인광고를 발견하고
기대와 긴장 속에 면접을 보러 간다.
면접은 1분도 안되는 초스피드로 진행되고 바로 합격한 다이고. 여행사 인줄
알았던 회사는 인생의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사람을 배웅하는 ‘납관’ 일을 하는 곳!
첼리스트에서 초보 납관 도우미가 된
'다이고' 모든 것이 낯설고 거북하지만, 베테랑 납관사 ‘이쿠에이’(야마자키 츠토무)가 정성스럽게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하는
모습에 감동하고 마음을 열어간다. 하지만 아내 ‘미카’(히로스에 료코)와 그의 친구들은 다이고에게 일을 그만두라고
반대하지만 결국은 진지한 다이고를 이해하게 된다.
'야마가다' 풍경 이라는군요
아직 초보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당신의 마지막이 행복할 수
있도록……
사람은 누구나 세상을 살다 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영원히 떠나 보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남겨둔 채, 영원히 세상을 떠나야 하는 순간도 찾아옵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슬픈 순간이
가장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게…… 당신의 가슴을 울릴 마지막 배웅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사랑한다는 말보다
아름다운 인사 굿’ 바이 (Good&Bye)
영화는 ‘떠나야 하는 사람’과 ‘남겨진 사람들’의 마지막 이별의 순간
속에서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며, 인생의 소중함이 무엇인지 되돌아 보게 한답니다.
'우리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진 몰라도 오늘밤은 좋은 꿈을 꾸길 바래
굿나잇 굿바이 내일 아침이면
다 괜찮아 질거야 굿나잇 굿바이 거짓말처럼 모두 잊혀져 갈거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