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한민국☆/★광복 76년 나라바로잡기

민주주의 할 나라가 아닌 대한민국

modory 2009. 6. 11. 08:35

◐노무현 정부 때 서울광장 집회 금지 조치 더 많았다 ◑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의 집회 금지는 노무현 정부 때 훨씬 많았다는 것이다.

2004년 5월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을 개장한 이래 집회 금지 건수는 노무현 정부 때인 2006년 4건, 2007년 12건이었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2008년에는 촛불시위에도 불구, 6건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민주당이 여당이던 때 서울광장 사용을 더 많이 막았으면서 야당이 되자 ‘공안 탄압’이라고 비난하며 집회의 자유가 없느니 소통이 안 된다며 재야 단체를 앞 세워 야당들의 서울 광장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으니 민주당이나 다른 야당이 주장하는 민주주의는 어떤 것일까?

2009년 6월 10일 오후 7시30분쯤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6·10 범국민대회'를 한답시고 민주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창조한국당·안티이명박·촛불시민연석회의·참여연대 등 100여 개 정당과 시민단체의 깃발을 펄럭이며 광장을 메운 군중은 "명박퇴진, 독재타도" 등 반정부 구호를 외쳤는데 민주주의를 하자는 것인지 폭력으로 정권을 타도하자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500만표를 더 얻은 정권을 타도하자는 것은 결국 민주주의 포기하고 폭력으로 정권을 탈취해 가겠다는 것이 아닌가?.

10일 오후 10시쯤 서울 태평로 시청역 부근에서 차도를 점거한 시위대가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서울 광장에 야당과 직업 데모꾼들 그리고 대한민국에 내노라 하는 싸움닭 같은 인간들이 모였는데 그 중 한 무리에는 명동 향린교회에서 열린 범민련 남측본부 초대의장 고 강희남 목사 영결식에 참석했던 인간들도 있었는데 소형 트럭에 강 목사 대형 영정 사진을 싣고 '
우리 민족 련방제 통일 추진'이라고 적은 만장을 앞세우며 서울광장 시위에 합세했다는 것이다.

이 광장에서 야당 대표들은 차례로 마이크를 잡고 정부를 비판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이명박 정권이 그렇게 지키려고 했던 서울광장을 우리가 열었다. 2012년에 민주 개혁 정권을 세우자"고 했고,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는 "이명박 정부는 민주주의가 낳은 괴물"이라고 말했다. 강기갑 민노당 대표, 이강실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도 가세했다. 김경자 민주노총 부위원장, 한도숙 전국농민회총연맹 회장, 이원기 한국대학생연합 의장, 김한성 전국 교수노조위원장도 잇따라 단상에 올랐다. 참가자들은 연설이 끝날 때마다 "(노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해)이명박은 사과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를 할 수준의 민도가 아니다.야당들이 하는 짓을 보면 우선 독재 철권 정치로 좌파 10년동안 심어놓은 북한 김정일 앞잡이 같은 좌파들을 척결한 후에 민주주의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