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재발견◑/♣여행

[스크랩] 베네치아의 운하

modory 2009. 7. 22. 21:28

 



 

이탈리아 베네치아 운하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베네토 주(州)의 주도(州都)이며 영어로는 베니스(Venice)라고 한다. 6세기말 이민족에게 쫓긴 롬바르디아의 피난민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베네치아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미 6세기말 12개의 섬에 마을이 형성되었고 리알토 섬이 그 중심이 되었다. 비잔틴의 지배를 받으면서 급속히 해상무역의 중심지로 성장하였고, 10세기 말에는 경제적 번영을 바탕으로 이탈리아의 자유도시들 중에서 가장 부강한 도시국가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많은 성당과 궁전 등이 이미 13세기에 완성되었다.





베네치아만 안쪽의 석호 위에 흩어져 있는 118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베네치아는 약 400개의 다리와 160여 개의 운하로 연결되어 있다.
섬과 섬 사이의 수로가 주요 교통수단인 ‘물의 도시’ 베네치아는 자동차 대신 S자형의 대운하는 바포레또(Vaporetto)라 불리는 수상버스로, 소운하는 곤돌라를 이용해 이동한다.












































































현대 유럽 미술관인 구겐하임 미술관(Collezione Peggy Gugenheim)

































리알토 다리(Rialto Bridge) - 16세기에 지어진 하얀색의 석조 다리로 원래 목조 다리였으나 석조 다리로 재건되었다. 화려한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과 설계양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Antonio da Ponte와 그의 조카 Antonio Contino가 디자인하고 건축하였다.












아카데미아교(Ponte Accademia)




























 

출처 : 레삼비리리
글쓴이 : 만월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