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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박이 부러워 하는 안희정과 이광재는 어떤 인물인가?

modory 2010. 7. 9. 14:19

 ●李맹박이 부러워하는 '이광재, 안희정'은 어떤 사람인가?●

李대통령이 한나라당에는 '이광재, 안희정 같은 사람'은 없는가 하고 부러워하는 듯한 말을 했다고 보도(2010년 지방선거가 끝나고 이광재와 안희정이 도지사로 당선 된 후)가 되었다. 趙甲濟씨는 과연 이광재와 안희정은 누구인가? 좌경적 이념의 소유자인가? 정치부패자인가? 前過에 대하여 부끄럼도 반성도 없는 사람인가? 法을 무시하는 사람인가? 염치도 없는 사람인가? 이렇게 묻고는 '위키백과'의 '안희정' 항목을 치면 이런 설명이 나온다고 했다.

<2004년 9월,2002년 당시 기업체들로부터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로 서울고등법원에 소환된 안희정은 항소심에서 징역 1년, 추징금 4억9000만원을 선고받았고, 형량 1년을 전부 채우고 출소하였다. 그 후 대통령에게 폐를 끼치기 싫다며 참여 정부 임기 동안 공직을 사양하고 다른 직업을 구하려 했으나, 번번히 거절당하던 도중 강금원 회장의 허락으로 창신섬유에서 고문을 지냈다. 2007년, 참여 정부의 많은 업적들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점을 안타까워하며 참여정부평가포럼을 출범시키고 상임집행위원장직을 맡았다. 2008년,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통합 민주당으로 통합된 이후 과거 불법대선자금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4월 총선공천에서 배제, 지지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를 수용, 총선에 출마하지 않았다.> 安 충남도지사를 美化하는 주관적인 문장이다. '불법대선자금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4월 총선공천에서 배제, 지지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를 수용, 총선에 출마하지 않았다'는 대목은 犯法者(범법자)인 安씨를 피해자나 義人(의인)처럼 추켜올린 부분이다. '불법대선자금'을 받은 정도의 범죄는 아무것도 아니란 투이다. 이 항목 필자의 낮은 法의식을 보여준다. <2010년 6월 2일 치러진 제 5회 지방선거에서 충청남도지사에 당선되었다. 민선으로는 최초로 진보 세력(민주당) 후보자가 당선되어 '지역감정을 뒤집었다'는 높은 평가를 받는다>는 문장은 안씨에 대한 부정적 평가와 긍정적 평가중 긍정 평가만 소개한 것이다. 정치부패 전과자가 지사 후보로 출마한다는 것 자체를 비판적으로 보는 많은 국민들의 상식적인 판단은 위키백과에 의하여 무시되었다. 요사이 인터넷을 주도하는 사람들의 낮은 분별력을 보여주는 문장이다. 불법정치자금을 받아 有罪(유죄)를 선고받은 사람은 영원히 정치를 못하게 하는 곳이 선진국이다. 이런 사람을 후보로 공천한 민주당의 反법치성을 비판해야 한다. 不法자금을 받았다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광재씨를 강원도 지사 후보로 공천한 것이 민주당이다. 李씨는 2심에서도 有罪를 선고받았고,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지사직에서 물러나야 하며 재선거를 치러야 한다. 法집행을 책임진 집권 한나라당과 李明博 대통령이 민주당의 이런 행태를 비판하지 않는 것도 일종의 反법치적 행위이다. 최근 李대통령은 사석에서 "왜 與圈(여권)에는 이광재, 안희정 같은 사람이 없는가"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李, 安씨의 反법치적이고 무모한 정치행위를 비판해야 할 사람이 오히려 부러워한 셈이다. 일본 총리가 이 정도의 妄言(망언)을 한다면 여론이 들고 일어나 사임시킬 것이다. 이런 말을 한 李 대통령의 정신구조는 일종의 노예근성이다. 法의식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자존심이 없다. 자기 편에서 성공모델을 구하려 하지 않고 敵(적) 편에서, 그것도 변칙의 왕을 성공모델로 우러러 보니 이는 일종의 정치적 허무주의이다. 반칙을 하든 말든 당선만 되면 성공한 것으로 간주하려는 놀라운 無法(무법)의식이다. 이런 가치관의 소유자가 국민과 국가를 깽판, 반역, 건달, 선동세력으로부터 지켜줄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고 국민 각자가 살 길을 찾는 게 좋을 듯하다. 李대통령이 부러워 하는 '이광재, 안희정 같은 사람'은 누구인가? 좌경적 이념의 소유자인가? 정치부패자인가? 前過(전과)에 대하여 부끄럼도 반성도 없는 사람인가? 法을 무시하는 사람인가? 염치도 없는 사람인가? 위에 예를 든 위키백과의 미숙한 필자 정도의 의식구조를 가진 대통령이 세계 15위의 경제大國을 대표하고 있다. 대통령은 그 나라 국민의 自畵像(자화상)이니 이는 한국인의 평균적 수준이기도 하다.

'위키백과'의 이광재는 2가지 의혹이 있다고 했다.

군입대 기피 의혹 - 참여정부에 입성하기 전부터 그는 군대를 기피할 목적으로 손가락을 잘랐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군복무 기피 의혹은 고의성 여부에 초점이 맞추어졌고, 2003년 국정상황실장으로 재직할 때, 한 신문사 기자에게 자신의 손가락이 잘린 것이 인천 부평에서 위장취업한 상태에서 사고로 손가락을 잃었다고 주장했다.[3] 그리고 현장 확인을 하자면서 그 기자와 동행하기까지 했다. 2003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공장 프레스에 잘렸다”고 말했다.[1] 또 2003년 말 국정감사장에서는 국회의원의 질문을 받고 대학 때 다쳤다고 답변했다.[3] 국회에서는 “대학교 때 다쳤다”고 말한 바 있고, 그뒤 방송 토론에서는 “우울해서 잘랐다”고 했으며, 작년 총선 전에 낸 책에는 “손가락을 잘라 태극기에 혈서를 썼다”고 적었다.[1][4] 국회의원 재직 중인 2005년 5월 22일 한나라당 오승재(吳承宰) 부대변인은 22일 열린우리당 이광재(李光宰) 의원의 단지(斷指) 논란과 관련, 이 의원의 입영 신체검사 자료와 이 의원의 해명을 근거로 `병역기피를 위한 고의절단 의혹'을 주장했다.[5] 오승재는 이어 지난 2003년 4월 당시 병무청이 장성출신인 한나라당 박세환(朴世煥) 의원에게 제출한 이 의원 입영신체검사 자료를 제시하며 "이 의원은 86년 5월15일 102 보충대 입영신검에서 `우수(右手) 제2수지 지절 결손'으로 5급판정을 받아 귀가했다"면서 "김세진.이재호군이 분신자살한 것은 86년 4월28일로 이 의원이 징집면제처분을 받기 17일 전"이라며, "의학계에 따르면 단지의 경우 최소한 전치 4주 이상"이라면서 "이 의원 말을 다 믿는다 하더라도 전치 4주 이상의 자해상처를 입은 이 의원이 불과 보름여만에 병역면제처분을 받았다는 것은 또다른 병역비리의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진상규명과 함께 이 의원의 병적기록부 공개를 주장했다[5] 오승재는 또한 "이 의원의 오른쪽 손가락이 잘린 것은 이 의원이 85년 12월12일 국군춘천병원 신체검사에서 2급 현역판정을 받은 것과 86년 4월28일 김세진.이재호군의 분신 이전의 어느 날일 것"이라고 유추했다[5] 한나라당 김형오(金炯旿) 국회의원도 2005년 5월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안중근 의사의 애국적 단지(斷指)를 놓고는 누구도 애국심을 의심하지 않는다. 의사는 조국이 위태할 때 총을 쏠 수 있는 손가락은 남겨뒀다"면서 이 의원의 단지를 안 의사의 사례를 들어 우회적으로 비판했다.[5] 김 의원은 "요즘 모 국회의원의 단지소식으로 세상이 떠들썩한데 이유야 어쨌든 시대의 아픔"이라며 "다만 그의 손가락에서 애국심이 절절함이 묻어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5]"라며 꼬집었었다. 2005년 5월 월간조선도 그가 지난해 총선 때 지역구에 뿌린 자신의 저서 ‘우통수의 꿈’에서 “86년 당시 대학생들의 분신을 보고 손가락을 잘라 태극기에 혈서를 썼다”고 해명했다고 전했다.[2] 이에 대해 이 의원측은 “군 면제를 받기 위해 자른 것이 아니고 혈서를 쓰면서 자른 것”이라며 “일부 언론이 도가 지나 치다는 생각”이라고 반박했다.[2] 2005년 5월 그는 '1986년 당시 입대하게 되면 보안사에 끌려가 고문을 받을 터이고 그 결과 동지들을 배신할 수 있어 오른손 둘째손가락을 ‘버렸다'고 해명했다.[3] 여러가지 의혹 끝에에 2004년 총선거 이전에 자신이 펴낸 저서에 손가락을 자른 대목이 들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고서야 비로소 홈페이지에 해명글을 올렸다.[3] 자신의 단지사건에 대한 말바꾸기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3] "80년대 시대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제 손가락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라며 "암울한 시절 학생운동을 하면서 스스로의 배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손가락을 잘라 `절대 변절하지 않는다'는 혈서를 썼다"는 것이다.[6] 그는 이어 "앞뒤의 문맥, 그리고 시대상황을 다 버리고 군기피를 위한 단지(斷指)라고 비난한다면 그 비난은 달게 받겠다"면서도 "그러나 그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힘든 시기를 이기고 제 자신을 채찍질하는데 도움이 된 것도 사실"이라고 덧붙였다.[6] 또한 당시 운동권 출신이었던 386세대들도 당시 집유만 받아도 소집면제였다고 밝히며 군면제를 위한 단지였다는 주장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7] 그의 군복무 기피 목적의 손가락 단지논란이 계속되자 그의 부인 이정숙은 5월 19일 그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단지 이야기는 이제 그만해달라"고 호소하고 나서기도 했다.[8]

박연차 로비 의혹

이광재가 박연차에게 뇌물을 받았다는 증언에 의해 수사를 받던 가운데 2009년 6월 12일 박연차는 이광재에게 "평소 이 의원에게 10억원이 넘는 돈을 지원하려고 했지만 번번이 거절 당했으면서 왜 그때 그랬는지(돈을 주었는지) 모르겠다. 이 의원이 받기를 끝까지 거절했는데도 검찰에 돈을 건넸다고 진술한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한다"고 밝혔다.[9][10] 그러나 서울고등법원 형사6부에서는 2010년 3월 박연차 전 회장의 진술이 구체적이라 판단하여 유죄 판결을 내렸으며.[11] 4월 항소심에서 공소장을 변경했다.[12] 2010년 7월 현재 재판은 아직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