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10월 23일 일본 구슈 여행 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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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사무라이 전통마을 보고 버스로 이동하여 화산피해 보존마을인
미즈나시혼진에 갔다. 지진, 태풍등 끊임없는 재난을 교훈으로 삼아
내일을 대비하고 사는 일본인들의 한 단면을 보았다.
▶ 우리나라 남해안 어떤 항구 같은 시마바라항에서 훼리를 이용하여 일본3대
명성 중의 하나인 쿠마모토성 관람.
▶다시 버스로 아소활화산분화구가 있는 아소국립공원으로 이동, 가는 길의 분위기는
한라산 어디쯤 달리는 것 같기도 했다.
▶분화구가 있는 정상은 백두산 천지만큼 기후 변화가 심해 분화구 보기가 쉽지 않다고
했는데 소문대로 비가 약간 흩날렸고 바람이 심했다. 그래도 행운이라고...
▶츠에다테온천지역 이동하여 온천 후에 마지막 밤을 일본 전통의상을 걸치고
일본식 정식으로 저녁을 먹었다.
▶작은 이야기 하나 : 세계 최고 고령 사회라는 일본인데 호텔 식당 서빙에 환갑이
넘은 듯한 노인들이 일을 하고 있었다.
●화산 피해 보존 마을 미시나시흔진에서●
●훼리호 선상에서 조복제. 최희장 학형●
●아소 활화산 분화구●
●쿠마모토성에서●
●쿠마모토성에서 전형우 부부●
●훼리호 선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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