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슈 기행 1.2 ○

♠ 일본 구슈 3박 4일 나들이 ♠ 일본 구슈 3박 4일 나들이- 첫날 경신회 회원들이 2010년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의 짧은 여정으로 일본 구슈 여행을 했다. 가는 길에 일본  카톨릭 성지도 돌아보기로 하고 떠났다. 김해 공항에서 이륙했다는 아나운서멘트가 끝나고 아침 겸해 삼각김밥을 하나씩 나누어 주기에 그걸 먹고 나니 후쿠오카였다. 비행시간 50분 으로 너무 가까운 나라였다.

▶대구에서 전세 버스로 새벽 6시 출발하여 부산 김해 국제공항을 거쳐 일본 후쿠오카에 아침 9시 50분에 도착하였으니 일본에 늦은 출근한 기분이었다. ▶입국수속을 마치고 큐슈의 베네치아인 야나가와에 가서 장어 덮밥으로 점심을 하고 야나가와 뱃놀이하며 뱃사공의 뱃노래를 듣다. 옛 해자垓子를 강으로 만들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일본인의 지혜를 보았다. ▶야나가와 뱃놀이 관광 후 도자기 문화가 발달한 사가현[佐賀?]의 아리타정[有田町]에 도자기 박물관인 구주도자문화관 [九州陶磁文化館]과 이참평(李?平)을 모신 신사인 이참평도요지 [도산신사(陶山神社)] 관광후 사세보로 이동하여 일본의 첫날을 보내다. ●야나가와 뱃놀이● ●도자문화관에서● ●대형도자기 시계● ●이참평비앞에서● ●도자문화관정원에서 최희장부부● ●陶山 神社에서● ◆동영상 보기◆ 2010년 10월 22일 여행 이틀째. ▶하우스텐보스관광(1일 자유 이용권)후 나가사키 이동 ▶오우라 천주당 ,크로바공원 관광 후 운젠 국립공원 이동 ▶운젠지옥 관광 후 시마바라온천 이동 ●하우스텐보스 꽃시계● ▶1992년 문을 연 17세기 네덜란드의 왕궁과 거리를 재현하여 '일본 속의 네델란드' 1,520㎢의 넓은 부지에 40만 그루의 나무와  30만 종의 화초가 자라고 길이 6㎞, 너비 20m, 깊이 5m의 운하가 있다. 하우스텐보스란 네덜란드어로 '숲속의 집'이라는 뜻인데 갖가지 놀이 시설이 있다. 나가사키 잠뽕으로 점심을 떼우다. ▶나가사키로 이동하여 오우라 천주교회당과 글로바원과 운젠(雲仙) 온천지에 가다. 강한 유황냄새가 떠돌았고 곳곳에서 김을 내뿜고 있었으며 천주교인들을 처형하였던 곳이었다고 한다 ▶작은 이야기 하나 - 다니면서 마실 물을 아침 식사를 마친 호텔 식당에서 빈병에 물을 채우러 갔는데 식당 종업원이 빈병을 공손하게 받아 물을 채워 병 주변을 깨끗이 닦아 두 손으로 공손하게 건너 주었다. 하루 일정이 즐겁게 시작된다. ●오우라 성당 정원에 있는 교황 동상● ●하우스텐보스에서 문창남부부● ●일본 국보 나가사끼 오우라 성당● ●운젠 온천마을● ●운젠 온천 마을에 있는 순교자 비● ●글로버원에 있는 오페라 나비부인 전시관● ◆동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