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슈 나들이 3-4 ○

♠ 일본 구슈 3박 4일♠ ▶ 2010년 10월 23일 일본 구슈 여행 3일째 ▶오전에 사무라이 전통마을 보고 버스로 이동하여 화산피해 보존마을인 미즈나시혼진에 갔다. 지진, 태풍등 끊임없는 재난을 교훈으로 삼아 내일을 대비하고 사는 일본인들의 한 단면을 보았다. ▶ 우리나라 남해안 어떤 항구 같은 시마바라항에서 훼리를 이용하여 일본3대 명성 중의 하나인 쿠마모토성 관람. ▶다시 버스로 아소활화산분화구가 있는 아소국립공원으로 이동, 가는 길의 분위기는 한라산 어디쯤 달리는 것 같기도 했다. ▶분화구가 있는 정상은 백두산 천지만큼 기후 변화가 심해 분화구 보기가 쉽지 않다고 했는데 소문대로 비가 약간 흩날렸고 바람이 심했다. 그래도 행운이라고... ▶츠에다테온천지역 이동하여 온천 후에 마지막 밤을 일본 전통의상을 걸치고 일본식 정식으로 저녁을 먹었다. ▶작은 이야기 하나 : 세계 최고 고령 사회라는 일본인데 호텔 식당 서빙에 환갑이 넘은 듯한 노인들이 일을 하고 있었다.   ●화산 피해 보존 마을 미시나시흔진에서● ●훼리호 선상에서 조복제. 최희장 학형● ●아소 활화산 분화구● ●쿠마모토성에서● ●쿠마모토성에서 전형우 부부● ●훼리호 선상에서 ● ◆동영상 보기◆ ▶ 2010년 10월 24일 일본 구슈 여행 4일 마지막날. ▶일본전통마을인 유후인 이동하여 킨린코호수, 전통마을 보는데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비를 맞으며 아름다운 경치를 건성으로 보고 태재부로 이동. ▶학문의 신을 모신 태재부에 오니 비는 멎었고 천만궁 관광, ▶비가 잦은 일본에서 오전 한때 비를 만난 것이 다행이었다. 오후에 후쿠오카시내에 들어와 대형마트를 구경하고 후쿠오카 국제공항 이동 ▶김해 국제공항 도착 / 부산에 저녁 8시 25분에 도착 ▶작은 이야기 하나 : 츠에다테 온천 지역에 노천 온천으로 호텔 셔틀 버스가 왕복하고 있었다. 노천 온천을 마치고 나오니 우리 일행 일부와 일본인 서너 사람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셔틀이 도착하여도 일본이니 먼저 타지 않고 있다가 우리 일행들이 다 타고 난 후에 빈 자리를 보고서야 버스에 탔다. 일본인들의 심중을 헤아릴 수는 없지만 조용히 서 있다가 셔틀 버스를 이용하는 모습에서 외국 관광객을 배려하는 친절이 보였다. ※ 동영상에 음악을 직접 넣어 놓았습니다. ●전통마을 유후인에서● ●킨린코 호수에서● ●호텔정원 오세용 부부● ●사무라이 전통마을에서● ●태재부 입구에서● ●태재부 천만궁에서● ◆동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