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제 발등 찍었다!
아래 4개의 글들은 제가 서울중앙지법에 보낸 답변서 내용들입니다.
그냥 지나치시지 말고 무엇이 더 보태져야 김대중을 반역자로, 김대중이
이 나라를 북에 넘기려 했다는 인간으로 판결될 수 있을까, 이에 필요한
증거자료들을 재판부에 더 보낼 수 있도록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김대중을 동작동에서 파내기 위한 재판”이 서울행정법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반역자에게 국장을 선물하고 현충원에 묻어준 대통령의 조치를 돌려놓기
위해 재판을 하는 것이며 이 재판은 서석구 변호사님이 맡아서 하십니다.
"김대중 국장과 현충원 안치 결정 취소"
(사건 2009구함37647, 피고 이명박 외 1)
이 재판에 이겨서 김대중을 현충원에서 몰아내려면 이희호가 고소한
재판에서 저와 서석구 변호사님이 이겨야 합니다.
한 세트의 자료들이 양 개 재판에 공용되는 것입니다. 이희호가 저를 고소한
덕택으로 김대중이 저지른 반역 자료들이 쏟아져 나오는 바람에,
잘하면 김대중을 동작동에서 몰아내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판사가 눈치를 본다 해도 누구의 눈에나 분명한 반역자를 동작동에
묻힐 자격이 있다고 판결하기는 차마 어려울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더 많은 사실자료들을 찾아서 지난번처럼
보내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이번에도 5.18단체들이 “5.18광주에 북한특수군이 와서 작전을 수행하고 간
듯하다”는 제 표현을 놓고 절제 없이 저를 고소하는 바람에 저는 고생은
했지만 몇 차원 더 나아가 “5.18은 북한이 기획-연출-현장지휘 했다”
“5.18은 북한의 역사다”
“5.18은 좌익들의 메카요 광주는 북과 연계된 해방구다”
“5.18은 북한과 한패다”
이런 딱 부러진 결론을 내놓을 수 있었습니다. 5.18의 가면을 확실하게
벗긴 것입니다.
5.18 살쾡이 족들이나 이희호나 모두 욕심이 과해 큰 손해를 보게 생겼습니다.
모두 협력해 주시고 함께 싸워 주시기 바랍니다.
2010.12.1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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