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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김정일 전위대 같은 구케의원

modory 2011. 9. 24. 08:18
중국에 북한식당 찾아가 대북 정책 비난하는 구케의원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인가? 김정일 전위대인가?
 2011-09-24 동아일보에 충격적인 기사가 났다. 민주당 최재성이란 구케의원이 
여행객 출입자제 요청한 정부 조치를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이 운영하는
 ‘대성산관’에서 비판했다는 것이다. 기사를 보면

2011년 9월 23일 민주당 최재성씨가 북한이 운영하는 ‘대성산관’에서 식사하고 있는 모습 국정감사를 위해 중국 공관에 간 야당 국회의원이 북한 식당에서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을 공개 비판했다. 민주당 최재성씨는 23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주중 한국대사관에 대한 국감을 마친 뒤 차오양(朝陽) 구 왕징(望京)의 ‘대성산관’ 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대성산관은 북한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이다. 최재성씨는 이 자리에서 “북한은 현 정권 내내 꾸준히 핵 보유 능력을 강화해 왔다. 아무리 막아도 자기 식대로 가는 게 북한”이라며 “정부가 북한 식당 출입을 막아 푼돈 가는 걸 제한한다고 해서 뭘 하겠다는 거냐”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먹는 문제를 갖고 이렇게 하는 이 정권이 정말 치졸하다”며 “우리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북한 문제에 대한) 본질적 대책을 고민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이어 “한반도 주변 국가가 모두 변하고 있는데 우리만 식당 출입 금지 같은 문제에 천착하고 있다”며 “이젠 보수진영의 학자들조차 대북정책을 재고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이 ‘도둑처럼 통일이 온다’고 하는데 이는 북한의 급변사태를 바라고 있다는 말인가”라며 “급변사태가 오면 누구한테 도움이 되는가. 국민이 급변사태에 동의하고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이날 최 의원의 발언은 식당 내 북한 종업원들도 들을 수 있었다. 그는 대성산관에서 평양냉면과 도루묵조림, 명태순대찜 등을 주문했고, 총 155위안(약 2만8000원)을 지불했다
  2011년 9월 동아일보 기사 원문 보기 (고기정 특파원 koh@donga.com)
최재성씨는 2010-07-07 지난해 3월 미디어법 처리 당시 폐쇄된 국회 본청 진입을 
시도하다가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기소되어
벌금 30만원을 선고 받기도 했는데 폭력 쓰고 말을 함부로 내뱉어도 되는 게
국회의원인가?
그리고 북한 앞 마당과 같은 중국에 있는 북한 식당에서 대한민국 대북 정책을
비난했다면 이적 행위가 아닌가? 
 				
출처 : 방비워(방송비평워크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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