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사진 한장!!

비키니 차림의 mbc 여자 기자

modory 2012. 2. 4. 18:13

나꼼수 지지’ MBC 이보경 여기자 비키니 사진


현재 MBC 보도국 라디오뉴스부 부장으로 재직 중이라는 이보경(48·여) 기자가
2012년 2월 3일 비키니 차림에 ‘가슴이 쪼그라들도록 나와라. 정봉주!’
라고 가슴에 쓴 자신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라고 국민일보에 
소개되었다.
그리고 그 여기자는 “마침 직장이 파업 중이라 한가해졌어요. 그래서 
노구를 이끌고서리”라는 글도 함께 띄웠다고 했다.
여자 마흔 여덟이면 자신의 말처럼 노구일지도 모르는데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는 만용이 대단하다.
탐나지도 않는 비키니 차림의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자기가 몸 담고 
일하는 직장이나 그의 동료들에게 미칠 파장은 안중에도 없는 것인지...
막가는 세상이다.사회 여론을 만들고 이끌어 가는 기자 신분으로 
육탄(?) 공세를 서슴치 않으니 막가는 세상이 아닌가?.
이런 분야에 일했다는 내가 부끄럽다. 
정말 꼼수가 세상을 휘젓고 꼼수가 사회를 온통 혼탁하게 하는구나.
한강물을 흐리게 하는 미꾸라지를 잡지 않는다면 추어탕 값만 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