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한민국☆/◆대한민국은없다-세태만평

올인 코리아 조영환 편집인이 쓴 글 - 망국병 앓는 한국

modory 2012. 6. 3. 10:51

민주화 이후에 사기와 폭력과 반역이 한국사회에 번성  


사회지도층이 '망국병'을 앓는 대한민국- 올인 코리아 조영환 편집인   


사회지도층이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대한민국의 망조
한국사회가 법치와 안보까지 생각하지 않고 미친 상태로 접어들어 대혼란을 
겪는 현상은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이 민주화의 이름으로 종북하면서 
조성한 자멸적 망국증상이다. 
자신들의 권력욕, 명예욕, 재산욕을 감춘 ‘민주화’라는 단어는 드디어 
한국사회를 위선과 파괴와 반역의 도가기로 만들었다. 
한국사회의 상층부에는 김대중과 노무현과 비슷한 정치적 선동꾼과 
깽판꾼들이 대거 진출해서 패륜과 반란의 전과자들만이 주류를 형성할 
정도로 한국의 정치판은 깊이 부패했다. 
조갑제닷컴이 통계를 내놓은 것처럼, 통합진보당은 반국가사범과 같은 
악성 전과자들의 아지트 같고, 민주통합당 의원들의 범죄전과도 만만치 않다. 
통진당 사태 등을 통해 소위 민주화 이후에 한국 정치판은 전반적으로 
난장판이고 개판이라는 인상을 더 지울 수가 없다.
전과자들이 국회에 대거 진출해서 국가의 법을 만드는 해괴한 나라로 전락하는 
것이 바로 자유와 민주를 만끽하게 되는 조선종들이 스스로 보여주는 
정치현상이다. 
일반인들의 범죄율보다도 훨씬 더 높은 범죄율을 민주와 인권을 입에 달고 
다니는 야당의 국회의원들이 기록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정치판은 거꾸로 
되어도 한참 거꾸로 된 것으로 판단된다. 
요즘 통합진보당의 종북주의 논란도 한국의 망가진 정치판을 잘 증거한다. 
‘공중부양’ 강기갑이 통합진보당의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된 사실 자체가 
코메디이다. 
한국정치의 개판상태는 통합진보당의 경선부정과 사후 수습과정에서 충분히 
증명되었다. 
이 지구상에서 통합진보당보다 더 패륜적이고 반역적인 불법집단은 찾기 
힘들 것인데, 한국의 정치판에서는 건재하다.
원조 종북자 문익환을 ‘종북주의자가 아닌 순수한 통일가로서 존경한다’고 
떠벌이는 주사파 출신의 하태경 의원이 그 강기갑을 ‘아류 종북자’라고 
말하는 것도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꼴’이다. 
 하태경은 한 라디오에서 “참 재미난 것이 강 위원장이 굉장히 멀쩡한 
사람으로 보이고 있지만 제가 볼 때는 아류(亞流) 종북 성향이 강하다”며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의 또 다른 측면은 (목적을 위해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는) 반(反)민주 성향인데, 국회 내에서 최루탄을 쏘고 공중부양 
 이단옆차기를 한 게 민노당”이라는 비판을 했다고 한다. 
관악을에서 부산 북강서을에서 해운대로 낙하산 공천된 하태경이 민주적 절차 
운운한 것도 개판된 한국정치판을 잘 대변한다. 
종북과 민주를 언급할 자격이 모자라는 하태경은 후안무치하게 언행하고 있다.
좌익 논객 진중권의 헷갈리는 언행도 한국정치판의 혼란과 망조를 잘 대변한다.
 ‘MBC 백분토론’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김정일·김정은 개새끼라 
 못하면 從北세력”이라고 발언하자 “좌우를 떠나 문제는 ‘극단성’이다.
‘이명박 개새끼’ 해보라. 그래서 안 한다고 다 이명박 패거리인 건 아니다”
라고  반응했던 .좌익논객 진중권이 “(통합진보당이 부정과 폭력으로) 
이런 상황까지 오게 한 무능력의 죄에 대한 모든 매를 다 맞겠다. 
 침묵의 형벌을 받겠다”고 주장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에 대해
  “이정희 전 대표, 당신은 이미 정치적 생명이 끝났다. 
  그걸 모르고 돌아다니시면 '좀비' 취급받을 것”이라고 비난한 것도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꼴’이다. 진중권이 침묵하는 날, 
종북세력이 약화되고 한국정치는 더 정상화 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종북세력에 초인적으로 인내하다가 최근 라디오연설에서 
겨우 ‘北보다 종북세력이 더 문제’라고 발언하자, 국민들이 박수쳤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지금 한국사회에서 번성한 종북세력을 방치하거나 
심지어 지원한 정치지도자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김성욱 좌익연구 전문가는 “從北세력 창궐의 직접적 원인 중 하나는 
정부의 방관이다. 
김대중·노무현 정권 10년간 구조화된 좌편향 메커니즘은 
現정부 이후 크게 바뀌지 않았다”며 이명박 정권이 민보상위를 통해 주사파 
조직인 구국학생연맹, 범민련, 한총련,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 등 
이적단체들의 활동도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했다고 지적했다. 

이명박 정부를 숙주로 삼아 종북세력은 번성했다는 진단이다. 
이런 이명박 대통령의 ‘종북세력이 문제’라는 발언이 국민들의 답답함을 
조금 풀어주었지만, 여전히 정치지도자로서 미흡하다. 
나라가 흔들릴 정도의 ‘통합진보당 종북주의자 논란’에 초인적으로 침묵하던 
박근혜 의원이 6월 1일 겨우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해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박근혜 의원의 “국회는 국가의 안위가 걸린 문제를 다루는 곳인데, 
기본적인 국가관을 의심받고 또 국민도 불안하게 느끼는 이런 사람들이 
국회의원이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김재연과 이석기가) 사퇴하는 게 
옳다”는 말은 만시지탄의 바른 주장이다. 
원래 지도자는 이런 말을 국민들보다 더 일찍 해야 정상이다. 
그나마 박근혜 의원이 “통합진보당 사태에 대해서는 민주당도 크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민주당은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이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정상성을 많이 되찾은 정치지도자의 모습이다.
5월 30일 “(2006년 10월 간첩단 일심회 사건) 수사 도중 청와대로부터
 ‘수사를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언질이 많이 왔다. 
 청와대 참모 대부분이 반대했다”는 김승규 전 국정원장의 증언은 대한민국의 
 청와대가 북한의 간첩을 비호하는 본부가 되었다는 인상을 준다. 
 그리고 6월 1일 “180여 차례 중국과 북한 등을 드나들면서 GPS교란장치 등 
 군사기술 정보를 북한에 넘기려다 적발된 비전향 장기수 출신 對北사업가 
 이모씨(간첩죄로 18년 복역하고 1990년 가석방된 피보안관찰자)에 대해 
 법무부가 ‘다시 간첩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의견을 냈지만, 노무현 정권의 
 통일부(정동영 장관)가 이를 묵살하고 대북사업권을 내줬다”는 내용의 
 언론보도는 한국사회가 얼마나 깊이 좌익화되었는지를 잘 증거한다. 
 간첩이 우대받는 세상을 대한민국에 노무현 정권이 만들었다는 평도 가능하다.
정치판만이 저렇게 개판이 아니다. 
교육기관에는 전국교원노조(전교조)나 전국교수협의회(전교협) 등이 반국가적 
억지와 깽판을 보여주고, 언론계에는 정치적 편향성에 찌든 기자들이 정치성 
파업을 강행하고 있다. 
법원노조와 언론노조는 대한민국의 판결과 정보가 개판임을 암시한다. 
5얼 31일 대검찰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하는데, 통합진보당이 누더기처럼 
대검찰청사 담장에 붙여놓은 불법 현수막들을 대검찰청 경비가 ‘정당집회의 
물건이라서 뜯지 못한다’며 방치하는 모습은 대한민국의 법치붕괴를 잘 상징했다. 
다행이 요즘 ‘조중동’을 비롯해서 주요 신문들이 종북세력에 대해 만시지탄의 
지적을 하니까, 국가정상화에 언론이 기여하지만, 그래도 언론계에는 
좌익선동꾼들이 제압할 정도로 많아 보인다. 언론계의 좌익좀비들은 최악질이다.
대한민국은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기간에 정치권, 언론계, 교육계, 종교계에 
패륜과 반역에 친화적인 망국노들이 많이 침투해서 그런 분야의 핵심부를 
장악한 것으로 관측된다. 
천안함 격침과 같은 북괴의 대남 무력도발에 대해 북괴의 소행이라고 우기는 
종북분자들이 좌익야당들에 우굴대고, 미국산 쇠고기를 먹지 못할 음식인양 
취급하면서 검역중단을 외치는 박근혜가 종북좌익세력과 대적할 보수세력의 
가장 유력한 대선후보로 부상되어 있다. 자국의 치안과 국방을 허무는 데에 
환장한 자들이 정치권과 언론계와 교육계에 번성해있고, 불교계의 타락에서 
보듯이, 탐욕과 위선에 유능한 자들이 한국 종교계의 핵심부를 장악한 듯이 
보인다. 한국사회의 각종 분야들에서 부패하지 않은 곳이 드물어 보인다. 
대한민국은 나쁜 혁명이든 좋은 혁명이든 혁명전야처럼 보인다.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힘은 저변 민중들에게서 나오고, 대한민국의 상층부는 패륜과 반역에 
환장한 자들이 장악했으니, 대한민국은 뒤집어질 정도로 망조에 깊이 휩싸였다고 
진단할 수 있다. 
권력을 다루는 정치권, 지식을 심는 교육계, 정보를 퍼트리는 언론계, 판결을 
내리는 법조계, 신앙을 다루는 종교계, 도덕을 따지는 시민단체 등 
한국의 정치문화와 국민여론을 조성하는 사회상층부의 대오각성이 없으면, 
대한민국은 내부의 배반과 광란으로 망할 수 있다. 모든 국가의 패망은 
먼저 망할 지도자들의 망상 때문이고, 국민들의 무책임한 방종 때문이다. 
외국 군대의 침략보다는 지도층의 정신질환이 한 국가의 자멸과 패망에 
더 큰 원인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