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사설(2012.06.25 )은 "정의구현사제단, 이제라도 김현희씨에게 용서 빌어야" 한다고 썼다. ( 원문 보기)
천주교 인권위원회와 정의구현사제단은 좋은 단어인 인권, 정의라는 앞세워' 가장 반인권적인 행위를 저질렀고 불의에 앞장 서고 있다 분란이 있는 곳에 그들이 있었다.한마디로 그들은 성직자라 볼 수 없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그들은 노무현 정권 시절인 2003년 11월 "1987년 KAL기 폭파 사건은 조작된 것이고 정부가 폭파범이라고 한 김현희는 가짜"라는 선언문을 발표하면서 "감춰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비밀은 알려지기 마련이다"라는 성경 구절을 인용했다. 그들은 또 "네 아우의 피가 땅에서 나에게 울부짖고 있다"는 구약성서 창세기의 한 구절도 끌어왔다. KAL기 폭파 사건의 희생자 115명이 정부가 이 사건을 조작한 것에 대해 지하에서 원통해할 것이란 뜻으로 성경의 이 구절 저 구절을 끄집어낸 것이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위원회'도 천주교 인권위원회와 정의구현사제단의 주장은 근거 없는 것으로 결론 냈다. 그러나 맨 처음 '김현희 조작설(說)'에 불을 붙였던 천주교 사제들은 5년이 넘도록 사죄 한마디 없이 입을 닫고 있다. 당시 정의구현사제단 운영위원이었던 한 신부는 "KAL기 폭파가 북한 소행이라는 조사 결과가 조작된 것이라고 보느냐"는 물음에 "그런 질문은 안 했으면 좋겠다"며 질문조차 받으려 하지 않았다.고 한다. 정의구현사제단은 김현희씨를 사건 조작 음모의 당사자인 것처럼 몰아세웠다. 이 남한 땅에 피붙이 하나 없는 김씨는 북한의 테러범들에게 쫓기는 신세라 김씨를 앞장서 보호해주어야 할 신부들이 신부들이 반인권적인 행위인 주소 노출의 빌미를 만들어 주었다 이러고도 정의와 인권을 말 할 수 있는가? 2012년 6월 25일 민족 상쟁의 비극이 일어났던 날 염수정(廉洙政·69) 안드레아 대주교천주교 서울 대교구장으로 착좌식(着座式) 미사도 가졌다 그는 서울대교구장인 동시에 평양 대교구장 서리이기도 하다. 서울대교구장에 오른 염수정(廉洙政·69) 안드레아 대주교는 "교황 베네딕토 16세 성하(聖下)로부터 부여받은 평양교구장 서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보기) 천주교 인권위원회와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들을 평양 교구로 발령을 내어 북한 선교에 힘쓰며 참회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이들 신부들을 천주교계에서 내쳐야 한다. 분란이 있는 곳에 그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신도들에겐 틈만 나면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받으라"고 지껄이는 이들은 성직자의 덕목을 갖추지 않는 사이비 신부와 무엇이 다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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