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한민국☆/★광복 76년 나라바로잡기

2013년 12월 17일 오전 05:59

modory 2013. 12. 17. 06:08

2013년 12월 14일 일요일 노무현 패거리들 망년 굿판에서 보건복지부 장관까지 해 먹은 유시민이란 작자가 “올해 가장 기억되는 것은 북에선 장성택 숙청·사형, 남쪽에선 이석기 관련 내란음모 사건인데 그게 같은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이 노무현 패거리들은 가끔 자신의 목에 칼을 대 자해소동을 벌리며 세상의 주목을 끌기 위해 별 해괴한 언행을 서슴치 않는다. 전직 장관의 언행이라곤 믿기 어려울 정도다.

극단적인 언행을 통해 대립각을 세우는 것이 동조세력을 규합하는 데 유리하다고 여기고 있다. 아무리 목적만 정당하면 수단은 상관없다고 여긴다 해도, 최소한의 예의가 있고 한도가 있는 법이다. 소위 사회지도층의 행태가 국민에게 몰상식과 막가파로 비쳐지는데 스스로 부끄러움조차 없는 지경이다.

유시민이란 인간은 대통령을 ‘박통 2세’, ‘반인반신의 따님’으로 지칭한 것도 모자라, 장성택과 이석기 사건을 동일시하는 수준이니 말문이 막힌다. 여차하면 2인자도 즉결 처분하는 공포 사회와, 반국가적 행위조차 공정한 재판을 받고 있는 사회를 구분하지 못한다면 심각한 정신분열이다. 지식의 마약상이라 한들 이 정도는 아닐 것이다. 막말을 비판하는 것조차 불쾌해진다. 우리 사회가 억지가 넘치다가 이제 오기와 살의와 저주만 넘실대는 사회가 돼 버렸다. 양심의 대공황 상태다 그래서 어느 교수가 쿠테타가 필요하다고 했다. 정말 쿠테타로 나라를 바로 잡아야 한다.